▣관광 .여행,기타/관광,여행 340

황룡동굴과 천문산.천문동,토가풍정원,군성사석화 전시관

장가계의 비경을 투어하는 둘째날로서 오젼에는 황룡동의 동굴을 탐사했다 . 이동굴은 4층 높이로 면적은 약20 헥타르이고 높은곳은 수직100여m되는 곳도 있고 2 갈래의 강물 3개소의 폭포, 4 개소의 못, 13개의 홀, 46개소의 낭하가 있다. 종유석 중에서는 정해신침과 용왕보좌가 기묘하게 생..

시골 기차와 온천을 즐기는 일본 낭만 여행

아직 남아 있는 찬 기운을 떨치기 위해 온천 여행은 어떨까. 천연 유황·해수 온천에 몸을 담그면 호접지몽, 무아지경에 절로 빠지게 된다. 시골 기차를 타고 이색 일본 온천 여행을 떠나보자.다이쇼 시대의 전통 료칸 마을, 긴잔온천긴잔 온천마을은 일본의 3대 폭설 지역으로 야마가타 현에서도 눈이 많기로 유명한 곳이다. 1m 넘게 쌓인 눈이 온 마을을 덮어 길과 마당의 경계를 지울 정도. 이 지역에 위치한 긴잔온천은 다이쇼(大正·1912~1926) 시대로 시계를 되돌린 것만 같은 고풍스러움이 인상적이다. 400여 년 전 은광 채굴작업 중 온천수가 나오면서 형성된 마을로 마을 뒤편에 은 채굴장이 지금도 남아 있다. 개천을 사이에 두고 100년 전에 들어선 목조 료칸과 기념품점, 소바 가게 등이 빼곡히 들어서 있..

중국 장가계 실제로 가보니, 입이 벌어졌다

[오마이뉴스정호갑 기자]▲ 장가계 대협곡 협곡 사이 봉우리를 연결하는 유리 다리를 건설 중에 있다. 2016년 5월에 완공예정이라 한다.ⓒ 정호갑과연 그 기이한 아름다움을 볼 수 있을까? 그런데 날씨가 문제다. 그동안 다른 사람을 그렇게 괴롭힌 적은 없었다고 스스로 위로하면서 부산에서 장가계로 가는 비행기에 올랐다.아침 일찍 천문산으로 향했지만 가는 도중 현지 가이드는 날씨가 좋지 않다고 하며 이동 경로를 대협곡으로 바꿨다. 끝없이 밑으로 밑으로 계단이 이어져 있다. 흔히 볼 수 없는 낯선 경치와 마주하지만 감탄을 자아낼 정도는 아니었다. 감탄을 자아내기 위한 인공이 만들어지고 있었다.원가계에 들어 서기 전 십리화랑에서 바라본 원가계의 산봉우리들은 매력적이었다. 처음 보는 풍광이다. 이에 좀 더 가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