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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동굴과 천문산.천문동,토가풍정원,군성사석화 전시관

청산(푸른 산) 2016. 3. 29. 21:34

장가계의 비경을 투어하는 둘째날로서 오젼에는 황룡동의 동굴을 탐사했다 .

이동굴은  4층 높이로 면적은 약20 헥타르이고 높은곳은 수직100여m되는 곳도 있고

2 갈래의 강물 3개소의 폭포, 4 개소의 못, 13개의 홀, 46개소의 낭하가 있다.


종유석 중에서는 정해신침과 용왕보좌가 기묘하게 생겼고

정해신침은 높이가 19.2m 직경이 10센치인 투명한 침이 천정까지 닿아 있다.

특이한것은 1998 년 정해신침을 위하여 인민화

1억원의 보험에 가입해 놓았다고 한다.







가운데 있는종유석이 1억 보험에 들었다는  정해신침이다.







천문산은 장가계시 남쪽 3 킬로미터 지점에 자리잡고 있는데 장가계 경내의 최고봉으로서  

해발 1,528m 이다. 천문산의 기묘한 곳은 천미터되는 벼랑에 세상에서

보기 드문 남북으로 뚫린 천문동이라는 산굴이 있음으로 더욱 유명해 졌다고 한다.

특히 1999년도 이곳천문동 안으로 전투 비행기가  지나가는 곡예비행대회에서 세대가 동시에 

성공하므로서 천문산 천문동이 전세계에 이름을 날리게 되었다고 한다.


천문산 정상을 가기 위하여 호텔에서 5분거리에 있는 케이블 카 시,종점 정류장에서

정상까지는 8 키로미터 거리를  탑승하여 가면서 사진도

촬영할수 있는데 정상까지 도착하는데는 약 30 분 정도 소요 되었다.


 암벽과 깊이를 알수 없는 계곡을 보니 입이 벌어질 뿐이고

글재주 없는 나로서는 글로써 표현이 어려울 정도고 셔틀버스가 다니는 도로는

어떻게 저렇게 만들어 차가 운행되고 있는지 할말이 없다.


정상에 올라 귀곡잔도와 30미터되는 유리잔도에서 담력을 시험해 보고  리프트로 천문산사로

이동하여  부처님께 대한 민국 관광객들이 무사히 여행을 마치고

귀국할수 있도록 기원하고 버스를 타기 위하여 에스켈레이터로 버스 정류장까지 이동하는데

석굴을 뚫어서 만든 에스컬레이트 상부 7개 광장 밑 하부 5개 총12개가

연결 되어 있는데 개당100미터 전체가 1,200 미터 라고 하는데 어떻게 인간이 거의 수작업으로 이런 공사를 했는지 어안이 벙벙하다.








































마지막날 에는 군성 사석화 전시관을 둘러보고 토가족의 생활상을 볼수 있는

토가 풍정원이라는 박물관을 들러보고 11:45 분에 출발하는

장가계 국제공항발 귀국  비행기에 탑승하므로서

3박4일간의 평생 잊지못할 장가계 투어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