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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설(雪)레는 이유, 스키의 계절이 돌아왔다

활강의 짜릿함을 아는 사람들에게 겨울은 너무나도 짧다. 찬바람만 불면 가슴이 두근거릴 독자들을 위해, 1월을 뜨겁게 보낼 '쿨'한 스키장 15곳을 모아보았다. 강원 평창 | 알펜시아 리조트 ↑ 0001()해발 700m 대관령에 위치한 알펜시아 리조트 스키장은 초급자를 위한 알파코스, 중급자를 위한 브라보·델타코스, 상급자를 위한 찰리·에코·폭스트롯 코스등 넓고 완만하게 조성된 슬로프 7면과 리프트 3기를 갖추고 있다. 영화 의 배경이기도 했던 스키점핑타워에 올라가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 전망대까지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면 대관령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이번 시즌 야간권 금액은 주간권 대비 40%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되며, 폐장일까지 구입 가능한 4차 시즌권은 지난 시즌 재구매 고객과 강원도민에게도 할..

세계 지붕의나라 네팔

세계 지붕의나라 네팔 2008년 7월 왕국에서 공화국으로 바뀐(네팔연방민주공화국) 네팔(Nepal)은 히말라야산맥 중앙부의 남쪽에 위치한다. 면적은 14만 7,181㎢, 인구는 대략 3천만정도이며, 수도는 카투만두(Kathmandu)이다. 종족은 아리안족이 80%, 티베트 몽고족이 17%이며, 언어는 네팔어가 공용어이다. 종교는 힌두교가 80.6%, 불교가 10.7%, 기타 4.2% 등이다. 인구의 95%가 농촌에 살고, 노동인구의 90%가 농업에 종사한다. (생활문화) ★클릭→레이싱 섹시한 모텔★ ★클릭→'탈의장에 두고온내 빤쮸'★ ★클릭→택배 할아버지의 소원성취★ ★클릭→흔들리는 당신을 위한 편지★ ★클릭→그림같은 아름다운 겨울풍경★ ★클릭→ 요시오카 렌 (고화질 동영상)★ ★클릭→여보,옛날 방식대로..

겨울 스파의 유혹

신혼여행지를 고를 때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가 바로 '색다름' 아닐까? 추운 겨울에 떠나 언 몸을 녹이고 힐링할 수 있는 명물 스파가 있는 리조트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허니문 데스티네이션이 될 것이다. 여행 마니아로 소문난 기자 8인이 꼽은 겨울 스파 리조트에 주목해볼 것. 이마루 기자's Pick 파크 베기스Park Weggis, 스위스 루체른 루체른 호수 근처에 자리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파크 베기스 호텔. 루체른 주변으로 파노라마 뷰의 낭만적인 알프스 전경이 펼쳐져 그 전망만으로도 합격점을 받는 곳이다. 객실은 단 52개뿐인 소규모 호텔이지만 객실 하나하나가 세련되게 디자인되어 5성보다 더 높은 '슈피리어' 5성급을 획득했다. 파크 베기스는 2007년에 건물을 증축하면서 럭셔리 스위트룸과 ..

[제주웨딩] 꼭 구경해야 할 제주 7대 비경 제주 테마여행

[월간 웨딩21 편집팀] 대한민국 최남단에 위치한 세계적 화산섬 제주도. MASTERPIECES of JEJU 제주는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을 만큼 무한한 매력을 가진 곳이다. 섬의 동쪽에서 서쪽, 북쪽에서 남쪽까지 구경해야 할 것, 먹어보야 할 것이 차고 넘치기 때문.정해진 일정 안에서 제주의 모든 것을 구경할 수는 없을까.이럴 때를 위해 전문가들의 조언이 필요하다. 이미 여행한 사람들과 각계 전문가들에게 물었다.제주에서 꼭 가보고 즐겨야 하는 것들에 대해. 꼭 구경해야 할 제주 7대 비경 1 감귤밭에서 바라보는 한라산 제주도 한가운데 우뚝 솟은 한라산은 해발 1,950m로 백두산, 금강산과 함께 우리나라 3대 영산으로 꼽힌다. 정상에 위치한 백록담과 영실기암, 왕관능 등 수많은 비경 중에서도'한라산 ..

선유도 가로수길 가을 소픙

'이런 곳이 있었네?' 양평동 선유도공원 가는 길, 가로수와 함께 늘어선 맛집, 멋집들. ↑ 선유도최근 '선유도'와 '가로수길'이 하나의 관용어로 불리기 시작했다. 이른바 '선유도 가로수길'. 용례는 SNS 이곳저곳에서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선유도 가로수길에서 친구와 만남', '신사동 가로수길 못지않은 선유도 가로수길' 등등. 선유도역 2, 3번 출구에서 공원 입구에 이르는 플라타너스 가로수 길의 애칭이란다. 노천 카페와 레스토랑이 길을 따라 늘어선 모습에 '가로수길'이 겹쳐 보였을 것이다. "처음 왔을 때만 해도 길가엔 철물점, 정비소, 공장들만 늘어서 있었죠." 카페비이의 매니저 이윤정이 선유도 가로수길에 대한 감회를 털어놓는다. "안쪽 골목엔 더러 주택가, 군데군데 작은 식당들도 있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