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의 그리움 ♣♡ 비 오는 날의 그리움 ♡♣ 내린다. 그것도 하루종일 찔끔 거리며 누구를 원망이나 하려는듯 서글픔에 눈물을 하염없이 흘린다. 정주고 떠난님 돌아올 길 없지만 혹여나하고 기다림에 지친 세월 얼마나 지나쳤을까? 헤아림도 지쳐가는듯 가슴속 깊숙히 그리움만 남기고 그녀의 환상.. ▣글 모음/향기로운글 2016.04.18
늘 배우는 마음으로 살았으면 ♣♡늘 배우는 마음으로 살았으면 ♡♣ "추위에 떨어본 사람일 수록 태양의 따뜻함을 알고 인생의 괴로움을 겪어온 사람일 수록 생명의 존귀함을 안다"고 어떤 시인은 말했지요. 자신의 생명을 건 실천에서 스며나온 말은 한마디 한마디가 사람들의 마음속에 등불이 되어 빛날 것입니다... ▣글 모음/좋은글 2016.04.17
삼포로 가는길 - 시인 박무길 ♣♡ 삼포로 가는길 - 시인 박무길 ♡♣ 갈맷길과 어울린 풍경들 사이로 걸어보면 그 어는 외국 관광지 부럽지 않아 스스로 어깨 으쓱해 지는 곳 옛것과 현재가 공존하는 감동과 감격이 가슴을 관통하듯 그래서 더욱 존재감이 더한 미래가 보이는 곳 맑고 유려한 날이면 옛 우리 땅 대마.. ▣글 모음/시,영상시 2016.04.17
넉넉하게 사는 길 ♣♡ 넉넉하게 사는 길♡♣ 대부분 부모님의 마음은 비슷할 것입니다. 자식에게 무언가를 부탁하는 것은 망설이지만, 좋은 것이 있을 때 하나라도 챙겨서 자식에게 주고 싶은 마음이 부모님의 마음입니다. 그러나 한 번 더 생각하고 자식의 앞날을 길게 생각한다면 내 소중한 자식이 영.. ▣글 모음/생각의글 2016.04.17
삼포로 가는길 그동안 철마가 달리던 길이 동해 남부선 복선 공사로 이철로가 폐선되어 부산시와 관계기관 시민들에 의견을 들어 개발 계획이 수립 되리라 본다. 부산온지 40 여년이 넘었지만 걸을수 없던 철마의 길을 오늘 처음으로 송정까지 버스로 이동하여 송정~구덕포~청사포~미포로 걸어와 보았.. ▣세상사는이야기/나의 일상 2016.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