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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도 픙경

장사도 픙경 통영의 새로운 볼거리 장사도해상공원 여행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에 자리 잡은 장사도는 긴 뱀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한려해상국립공원에 포함된 섬으로 통영항에서 25km, 뱃길로 50분 거리에 있는 섬이다. 총면적 39만㎡로 거제 외도의 2.7배 크기이며 동서로 200~400m, 남북으로 1.9km 길게 뻗은 섬이다. 장사도 해상공원은 2003년부터 2011년까지 김봉렬씨가 사재를 털어 민간투자 210억 원 등 총 250억 원이 투자되어 자연 친화적 자생꽃섬 공원으로 탄생되었다. 섬 곳곳에 전망대와 쉼터가 자리 잡고 있으며, 수생식물원, 맨발공원, 학습관 등 편의시설과 중앙광장과 야외 갤러리, 야외공연장에는 다양한 조형ㆍ조각품이 전시되어 있었다. 특히, 섬 전체가 난대림 군락과 동백나무..

'황금' 손현주, 사랑 버리고 야망 선택, 은행장 딸 진서연과 결혼

'황금의 제국' 손현주가 야망을 위해 사랑을 버렸다. 7월 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극본 박경수/연출 조남국/이하 '황금') 4회에서는 최민재(손현주 분)에게 병든 아내와 이혼하고 결혼하자고 조르는 정유진(진서연 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유진은 "결혼하자 오빠. 나랑 결혼하면 대한은행 사위가 될 수 있어. 그렇게 다시 한 번 날아보던지"라며 최민재를 유혹했다. 정유진, 최민재와 함께 식사를 했던 최민재의 부친 최동진(정한용 분)과 정유진의 부친 정병국(권태원)은 정유진의 돌발 발언에 크게 놀랐다. 최민재에겐 병들었지만 살아있는 아내가 이미 있었기 때문이다. 최민재가 이용하려던 최동성(박근형 분)의 장남 최원재(엄효섭 분)의 움직임을 최서윤(이요원 분)이 막으며 최민재는 난감한 ..

황제]고수, 구치소에서 아버지 보고 절규 '태주야 꼭 이겨라'

[SBS E! 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고수가 죽은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절규했다. 2일 밤 방송된 SBS 월화극 ‘황금의 제국’ (극본 박경수, 연출 조남국) 2회에서는 장태주(고수 분)가 구치소에 수감됐다. 구치소 바닥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던 장태주는 "태주야 밥 먹어라"라며 밥을 떠주는 아버지 장봉호(남일우 분)를 보게됐다. 장태주의 앞에는 실제로 그의 아버지가 있었다. 장태주는 "아버지 죄송하다"고 말했고 아버지는 "육십 평생 병신처럼 살다가 우리 태주에게 짐만 주고 가서 어쩌냐. 아버지가 정말 미안하다. 태주야 너는 이겨라. 아버지가 한 번도 못 이겨본 이 세상에서 태주 너는 꼭 한번 이겨라. 우리 태주는 잘 할거다"라고 말했다. 장태주의 아버지는 이만 간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졌다. 장태주는 ..

아이유 잊혀진계절로 날아오른 '이순신', 남은 시련은 무엇?

'최고다 이순신' 아이유가 잊혀진계절 열창으로 날아올랐다. 이순신(아이유 분)은 6월 3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연출 윤성식) 34회에서 가수 지망생 역 오디션에 참가, 노래 '잊혀진 계절'을 열창했다. 출생의 비밀로 가득 차 있던 극에 이순신이 들려준 청량 보이스가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이다. 노래로 힘차게 날아올랐지만 이순신 앞에 아직도 많은 시련이 예고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 아버지 죽음에 얽힌 생모 송미령 이순신 생모 송미령(이미숙 분)은 딸 이순신을 길러준 아버지 이창훈(정동환 분) 죽음을 외면했다. 송미령은 딸을 낳았다는 자신의 과거를 이창훈이 소문냈다고 오해, 끝까지 그를 추궁하며 쫓아가다 차에 치일 뻔 했다. 사람 좋은 이창훈은 송미령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