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계획은 백담사를 둘러 보고 삼학산 케이블 카를 탈려고 하였으나
다음날 일어나 보니 구름이 끼이고 비가 올것 같았서
백담사만 보기로 하고
차를 이동하여 백담사 밑 주차장에 주차하고
동네에서 운영하는 마음버스를 타고
백담사를 들어가는 데 비와 바람이 몹씨 불어
부랴 부랴 우의를 몇벌 새로 구입하여
계획대로 백담사 극락보전에서 예를 올리고
만해 한용운 선사의 기념관을 들러보고 서둘러 하루일정을
마무리하는 아쉬운 하루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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