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담사를 찾아서

 1,소노캄 텔피노 리조트의 숙소

외설악과 동해바다의 풍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에 소노캄 텔피노가 위치하고 있슴.

참 멋있는 곳에 자리를 잡고 있으며 숙소에 나와보면 
앞에 설악산 울산바위가 병풍처럼 보이고 아침 산책이나 
어린이들 동반 숙소로도 좋은 곳임 

소노캄 델피노는 2017년  원암 온천 지구로 지정되어
대명 최초의 온천 리조트가 되었다고 하며 온천수는 
지하 500m에서 44도 정도로 분출되는 암반수로서
온천욕에 적합한  ph 8,99~9,16 의 약 알칼리성으로 
인체에 유익한 무기질 성분을 함유한 소노호텔 &리조트
최초 온천 리조트임.

비가오고 날씨는 좋지 않았지만 리조트에서 
아침 식사를하고  백담사를  찾아 갔다 

 2,대한 불교 조계종 백담사 현황

백담사는 내설악에 있는 대표적인 절로 가야동 계곡과 
구곡담을 흘러온 맑은 물이 합쳐지는 백담계곡 위에 있어
 내설악을 오르는 길잡이가 되고있다. 

신라제28대 진덕여왕 원년(647년)에 자장율사가 
세웠는데 처음은 한계사라 불렸으나 그 후, 
대청봉에서 절까지 웅덩이가 백개가 있어 
백담사라 이름 붙였다. 

그동안 십여차례 소실되었다가 6. 25동란 이후 
1957년에 재건되어 현재에 이르는 등 역사적 
곡절이 많은 절이다. 
자장율사의 유물소동일좌와 인조 때 설정대사에게 
하양한 칠층소형옥탑 등이 있으며, 
암자로는 영시암, 오세암, 봉정암이 있다. 

그 밖에 백담사는 만해 한용운(1879∼1944)이 머리를
 깍고 수도한 곳으로 유명하다. 만해 스님은 민족와 
국민을 위해 그곳에서 민족의 얼을 되살리는 산고의 
고통을 겪으면서 집필을 하였다면, 전두환 전대통령 부부는 
이곳에서 유배 생활을 하면서 참회를 하였다 한다. 

백담사 앞 계곡 한쪽으로는 무수한 돌탑이 있는데, 
백담사를 다년간 사람들이 소원을 빌며 쌓은 돌탑들인데
모두가 소원이 이루지기를 바래본다.
     - 다음에서 참고 자료 옮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