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씩 가보는 부산의 대표적인 생선시장인 자갈치 시장 건물앞으로 친수 공간이 조성되어
이곳을 찾는 외국인,국내 관광객이 사진촬영지로도많이 활용되는 곳이다 .
그런데 이곳에 언제 부터인지 몰라도 목판에 시 몇편을 난간에 부착되어 있어
한번씩 읽어 보곤 하는데 영구 전시 조형물 즉 시비형식으로
재질도 바꾸어 시설에 어울리도록 했으면 좋겠다.
특히 이날은 비둘기가 한두마리 밖에 보이지 않고 난간에는 갈매기 줄지어 앉아 있는 모습을
담아 보았다. 많이 있던 비둘기는 어디로 이사를 간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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