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길에서 청산인★ 산책길에서 부시시 잠에서 깨어 여명으로 밝아오는 아침에 일어나 또 하루의 선물을 주심에 감사한다 오늘은 일요일 주일 아침이다 엿세를 일하고 이레째 되는 날 하루를 쉬며 감사하라는 날이다 모처럼 가벼운 옷차림에 동네 주변 약수터에 올랐고 그리고 이어 논 밭을 지나.. ▣글 모음/기타글 2012.06.10
잡초가 자라는 이유 잡초가 자라는 이유 한 농부가 무더운 여름날 땀을 뻘뻘 흘리며 밭에서 잡초를 뽑아내고 있었습니다. 그의 입에서는 저절로 한숨이 새어 나왔고 짜증이 나기 시작해 투덜거렸습니다. 신은 왜 이런 쓸모없는 잡초를 만든 것일까? 이 잡초들만 없으면, 오늘 이렇게 더운 날 땀을 흘리지 않.. ▣글 모음/기타글 2012.06.09
아빠 저, 10달러만 빌려 주실 수 있나요? 아빠 저, 10달러만 빌려 주실 수 있나요? 늦은 시간에 한 남자가 피곤하고 짜증난 상태로 일터로부터 집에 돌아왔다. 그의 다섯살 난 아들이 문 앞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아빠, 저 궁금한 게 있는데 물어봐도 될까요? 그럼. 궁금한 게 뭔데? 남자가 대답했다. 아빠는 한 시간에 돈을 얼.. ▣글 모음/향기로운글 2012.06.08
욕지도 새천년기념관,전망대 화려한외출 촬영장소 *새천년기념관전망대 트럭에서 파는 팥빙수 3,000원 새에덴동산에서부터 1시간을 걸어온덕에 더워서 죽을거 같을때 꿀맛^&^~~ 3그릇이나 비웠당 ^^* ▣관심사항/통영이야기 2012.06.08
노인의 지혜 노인의 지혜 퇴직한 지 얼마 되지 않은 한 노인이 오랜만에 한적한 고향을 찾았다. 그는 작은 마을에 집을 산 후, 그곳에서 편안하게 노후를 맞이하며 회고록을 쓰고 싶어 했다. 이사 온 뒤 몇 주 동안은 모든 것이 완벽할 정도로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했다. 마을의 조용한 분위기와 맑은 .. ▣세상사는이야기/노후방 2012.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