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온 날의 뒤안길 돌아보니 걸어온 날의 뒤안길 돌아보니 뒤안길 돌아보니 개울물 하나 건넜다고 생각했습니다. 시냇물 하나 지났다고 생각했습니다. 뒷동산 하나 지났다고 생각했습니다. 언덕 하나 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걸어온 뒤안길 돌아보니 멀리도 왔네요. 다시 되돌아 갈 수 없는 길을.. 별것 아닌 듯 가벼.. ▣글 모음/감동글 2012.12.06
우리 서로 마음이 지쳤을때 우리 서로 마음이 지쳤을때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마음 마저 막막할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 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 것이게 하고 그리하여 더주고 덜 받음에 섭.. ▣글 모음/향기로운글 2012.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