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해가는 해운학사 정원수의 단풍 매년 가을이 되면 수영사적 공원옆에 자리잡은 해운학사 기숙사의 정원수가 곱게 물들어 가는 단풍을 보고 가을의 짙어감을 느끼고 있다. 올해도 가을의 의미를 변해가는 단풍들을 바라보면서 많은것을 생각하게 된다. 지난 11,15 ~11,21 사이 두차례 촬영해서 비교해 보니 변하고 있음을 .. ▣세상사는이야기/나의 일상 2016.11.21
옳고 그름이 분명할 때도 침묵하십시오. ♣♡옳고 그름이 분명할 때도 침묵하십시오.♡♣ 자존심의 포기 없이는 생의 꽃봉오리를 맺을 수 없습니다. 분명 이 세상은, 자존심도 지키고 목적도 달성하는 그런 어리석은 공간이 아닙니다. 모름지기 우리는 낮과 밤을 동시에 보낼 수 없으며, 봄과 가을을 동시에 즐길 수 없습니다. .. ▣글 모음/생각의글 2016.11.19
엄마의 텃밭 2016.11,03 (음력10월4일 ) 5촌 종백숙부님의 제사에 참여하고 시골집에서 하룻밤을 보냇다. 어머니 께서는 막내여동생 집에 다니로 가시고 시골집은 비어 있다. 제사를 모시고 익일 어머님이 안계신 텃밭에 잡초도 메고 마지막 남은 고구마도 캐면서 평상시 이텃밭에 쏟은 어머님의 작업하.. ▣세상사는이야기/나의 일상 2016.11.12
♡인생의 그리운 벗♡ ♣♡인생의 그리운 벗♡♣ 잠시 그 어깨에 기대어 눈을 감으세요 나도 누군가의 작은 위로가 될수 있음에 행복해 하겠습니다 인생의 여로에 가끔 걷는길이 험난하고 걸어온 길이 너무 멀어만 보일때 그대여 그대의 등뒤에 짊어진 짐을 다 덜어 줄수는 없지만 같이 그길을 동행하며 말 벗.. ▣글 모음/향기로운글 2016.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