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고 힘들때 생각하십시오 *♣* 어렵고 힘들때 생각하십시오 *♣* 이른 새벽 시끄러운 자명종 소리에 깼다면 그건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이고... 그리고, 10대 자녀가 공부를 좀 못한다 해도 그건 아이가 거리에서 방황하지 않고 집에 잘 있다는 것이고... 지불해야 할 세금이 있다면 그건 나에게 가진것이 있다는 것이.. ▣글 모음/향기로운글 2013.08.03
아직 촛불을 켤 때가 아닙니다 *♣*아직 촛불을 켤 때가 아닙니다:*♣* -신석정 저 재를 넘어가는 저녁 해의 엷은 광선들이 섭섭해 합니다. 어머니, 아직 촛불을 켜지 말으셔요. 그리고 나의 작은 명상의 새 새끼들이 지금도 저 푸른 하늘에서 날고 있지 않습니까? 이윽고 하늘이 능금처럼 붉어질 때 그 새 새끼들은 어둠.. ▣글 모음/생각의글 2013.08.03
◐지혜와 자비◐ ◐지혜와 자비◐ 깨달음에 이르는 데는 오직 두 길이 있습니다. 하나는 지혜의 길이고 다른 하나는 자비의 길입니다. 즉 하나는 자기 자신을 속속들이 지켜보면서 삶을 거듭거듭 개선하고 심화시켜 가는 명상의 길이고, 다른 하나는 이웃에 대한 사랑의 실천입니다. 이 지혜와 자비의 길.. ▣글 모음/향기로운글 2013.08.02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 가끔씩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그리워집니다 가끔씩은 들판의 흙 내음이 좋아지고 푸른 산의 향기도 좋아지는 자연의 모습을 닮은 고향이 그리워지는 향수에 젖기도 합니다. 조용히 흐르는 저 강물처럼 바라만 보아도 편하게 느껴지는 그저 마음으로 미.. ▣글 모음/생각의글 2013.08.01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 *♣*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불빛 하나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불빛이 언제 환하게 빛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는 그 불씨로 말미암아 언제나 밝은 얼굴로 살아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어둠을 한자락 덮고 살아가고 있습니.. ▣글 모음/향기로운글 2013.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