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을엔 사랑과 동행하자 이,가을엔 사랑과 동행하자 이 가을엔 우리 모두 사랑을 하자 지난 계절 한 여름 밤을 하얗게 밝힌 상처받은 가슴을 깨끗이 털고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친구여 이 가을엔 사랑과 동행을 하자 아무도 보지 않는 것처럼, 아무도 듣고 있지 않는 것처럼 아무런 돈도 필요하지 않는 것.. ▣글 모음/생각의글 2012.09.23
3분의 침묵 ★청산인 3분의 침묵 누군가에게 아픈 마음을 어루만져 줄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이 생긴 것 같아 흐뭇한 미소가 나를 격려 합니다 혹시나 불편한 존재로 보여 지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없지 않아 늘 3분을 뒤로 미루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을 하면 상대방의 마음을 .. ▣글 모음/생각의글 2012.03.24
때로는 모자람도 미덕입니다 때로는 모자람도 미덕입니다 너무 완벽하게 보이려고 애쓰지 마십시오. 지나치게 깨끗한 물에는 고기가 살기 어렵고 완벽한 사람에겐 동지보다 적이 많기 때문입니다. 칠뜨기나 팔푼이 맹구 같은 사람이 오랜 세월 동안 사랑을 받아온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보다 잘난 사람보다는 조금 모자란 사람에게 더 호감을 갖기 때문이랍니다.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지 않을 것 같은 사람 너무나 완벽하여 흠잡을 곳이 하나도 없는 사람은 존경의 대상은 될지언정 사랑의 대상이 되기는 어려운 법이죠. 예로부터 지나치게 맑은 물에는 고기가 살 수 없다고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완벽하게 보이려고 애쓰지 마십시오. 어딘가 조금 부족한 사람은 나머지를 채워주려는 벗들이 많지만 결점 하나 없이 완벽해 보이는 사람에겐 함께 하려는.. ▣글 모음/생각의글 2010.12.30
이제는 그만 이제는 그만 아득히 멀어저간 그날의 행복을 이제 다시 찿아 보고 싶은 ~~~~~~~ 그러나 언제나 처럼 마음속에 맴돌다 치쳐버린 인생은 ? 언제나 그옛날 그자리에 한 자리는 비워만 있습니다. 함깨해야할 그자리엔 공허한 나의 마음만 남아있나봄니다. 미치도록 보고 싶은 그대 이제좀 나를 놓아주면 않됄까요? 세월의 흐름속에 내마음을 실어 보낼수 없는검니까? 하얏게 변해버린 속마음을 그대는 아직도 더 태워보려 함니까? 이제는 나의 길을 조용히 겉고싶은 마음을 해아려 주세요~~~~ 내일또 태양은 비추어 줄거니까 당신과의 인연을 마감할 수가 없을까요. 부디 족쇄를 풀어 주세요! 다음의 인생이 부활할때 그때에 당신을 다시 찿으려 않이 꼭 다시 보고싶도록 내마음을 추스려보렴니다. 당신은 누구시길래 - 심수봉 당신은 누.. ▣글 모음/생각의글 2010.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