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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기성용·한혜진, 과거사진 보니…이때부터 호감?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기성용과 한혜진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그들의 과거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한 매체는 기성용과 한혜진의 압구정 데이트 현장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기성용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열애를 인정했으며, 한혜진 역시 소속사를 통해 "교제한 지 두 달 정도 됐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혜진 기성용 과거 이에 현재 유명 포털사이트나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는 두 사람이 인연을 맺기 시작한 과거 사진이 빠르게 전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첫 번째 사진은 지난 2011년 6월 박지성 선수가 주최한 제1회 아시안드림컵 자선축구대회에 한혜진이 페스티발 레이디로 참석한 현장을 포착한 것이다. 두 사람은 당시 다정한 투샷 사진을 찍었다. 두 번째 사진은 축구선수 정조..

'그겨울' 조인성, 송혜교 향한 감정 커졌다..입맞춤 시도

[OSEN=김경주 기자] 배우 조인성이 송혜교에게 또 한번 입맞춤을 시도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겨울')'에서는 잠든 오영(송혜교 분)에게 가까이 다가가며 입맞춤 하려하는 오수(조인성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오수는 영의 방에서 영이 잠들 때까지 책을 읽어주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책을 다 읽은 뒤 수는 영이 잠들자 영의 자세를 고쳐주며 이불을 덮어줬다. 점점 영에 대한 마음을 키워가던 수는 잠이 든 영의 모습을 보며 커진 감정을 느꼈으며 영에게 가까이 다가가며 입맞춤을 시도, 닿을듯 말듯한 두 사람의 입술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했다. 또한 이후 수의 내레이션을 통해 "영에 대한 마음이 위험수위가 넘고 있다는 경계 경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