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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경주 기자] 배우 조인성이 송혜교에게 또 한번 입맞춤을 시도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겨울')'에서는 잠든 오영(송혜교 분)에게 가까이 다가가며 입맞춤 하려하는 오수(조인성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오수는 영의 방에서 영이 잠들 때까지 책을 읽어주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책을 다 읽은 뒤 수는 영이 잠들자 영의 자세를 고쳐주며 이불을 덮어줬다.
또한 이후 수의 내레이션을 통해 "영에 대한 마음이 위험수위가 넘고 있다는 경계 경보를 나는 분명 들었었다. 자만해서는 안됐었다"며 영에 대한 마음이 점차 커져가고 있음을 알렸다.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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