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을 바라보고 있는 어느 노신사의 마음속에는
격정과 회한이 교차하고 있는 가운데
석양을 등진 어깨가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한다
덧없이 흘러간 세월을 반추하며 서서히 눈시울이 적셔지면서
남은여생은 저 길게 늘어진 가로수 길처럼 희망과 열정으로
인생을 아름답게 마무리 할려는 그런 삶을 다짐 하고 있을까?
7월 불로그반 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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