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건강 정보/웰빙건강

'섹스'는 10년을 더 젊게 한다.

청산(푸른 산) 2010. 8. 17. 20:10

'섹스'는 10년을 더 젊게 한다.

소.대변은 먹은 만큼 싸지만, 정액은 사정하는 만큼 생성된다. 따라서 섹스를
자주하는 사람이 젊게 살 수 있는 비법이다. 다만 사용처의 확보와 정당성이다  
        ******************************************
주 3회 섹스,  10년은 젊어진다......                                          
섹스는 건강에 좋을까?
나이 들어서도 좋을까?
미국의 성의학자 크렌쇼(crenshaw, Thersa L.)에 의하면 
10분간 섹스를 했을때 소모되는 열량은 90칼로리, 
등산(35칼로리)이나 에어로빅(45칼로리)보다
2~3배 가량 열량 소모가 많으며, 테니스(71칼로리)보다도 많다.
운동효과는 조깅(88칼로리)이나 농구(90칼로리)와 비슷하다.
또한 섹스는 100m를 전력 질주할 때와 비슷해 심장을 튼튼하게 해 준다.
섹스는 노화를 방지한다.
스코틀랜드 로열 에든버러병원 연구팀이 3, 500명을 조사한 결과 
주당 3회 이상 섹스를 하는 사람은 평균 10년(남자 12년 1개월, 
여자9년 7개월)더 젊은 것으로 평가됐다.
섹스할때 분비되는 성장호르몬이 체지방을 줄이고근육을 늘려 주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오르가즘과 사정직전에 노화방지 호르몬인 DHEA의 혈중 농도가
평소의 5배에 이른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된 바 있다.
섹스는 강력한 진통효과를 내기 때문에 편두통을 비롯한 각종 통증을 
완화하고 , 심지어 요통까지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이런 효과는 절정의 순간과 그 직전에 분출되는 엔돌핀과옥시토신
(자궁수축 호르몬)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엔돌핀은 통증을 잊게하는 강력한 자연 진통제다.
미국의 베벌리 휘플 교수는"부드러운 섹스는 통증을 참는 한계를 높여 
각종 통증을 완화한다"며 요통이 있는 사람도 섹스를 해야 한다고 권고한다.
또 면역력을 향상시킨다.
미국 월크스대학 연구팀은 1주일에 1~2회 섹스를 하면면역글로블린 A의 
분비량이 증가해 감기 등 호흡기 질환에 대한 저항력이 강해진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미국 피츠버그대학 연구팀은 같은 치료를 받고 있는 유방암 환자들을 
정기적으로 섹스를 하는 그룹과 하지 않는 그룹으로 나눠서 비교한 결과
섹스를 하는 그룹의 치료효과가 더 뛰어났다고 발표했다.
그것은 성적 흥분 상태가 되면 암세포를 죽이는T임파구가 백혈구 내에서 
순식간에 증가하기 때문이다.

 

萬物流轉

세상 만물은 물 흐르 듯이

흘러가며 끊임없이 변한다

[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가져온 곳 : 
카페 >용돌이 사랑방
|
글쓴이 : 윤병주| 원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