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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여행(5일차)-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청산(푸른 산) 2015. 6. 6. 15:26

 

5일차(15,5, 12 ) 헝가리 부다폐스트 호텔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오늘은 발칸반도에 있는 크로아티아 수도 자그레브로 이동한다고 아침07:30분에 버스에 여행용 가방을 화물칸에 적재하고 출발했는데

약5 시간이 소요될 예정이라 한다.

 

크로아티아는 유럽아드리아해 동부해안에 위치한 나라로서 수도는 자그레브이고 화폐는 쿠나,언어는 크로아티아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인구는 약4,470 만여명이고 면적은 56.60km2 기후는 서안해양

성 기후 온난습윤성기후,지중해성 기후로 되어 있다고 하나 이해하기가 어렵다.종교는 로마 카톨릭이 88%이고 세르비아 정교는 약 4%정도임.

 

종족은 크로아티아인 90%를 점하고 있고 세르비아인 약5%이라고 함.정치적으로는 공화제로서 국가원수는 대통령제를 정부수반은 총리가 맡고있슴. 나라꽃은 아이리스(Iris Croatica)라고 하는데 2 년전엔가 방영된 아이리스 라는 첩보 드라마가 여기서 이름을 따온것인지도 모르겠다.

 

 

우리는 자그레브로 가는 도중에 중식을 현지식으로 하고 다시 버스로 이동하여 자그레브에 도착하여 자그레브 대성당을 보고 성 마르코 교회, 국회의사당은 내부는 보지 못하고 외부 건물만 보고 ,

돌의문, 반 엘라치지,카타리나 교회, 대통령 궁의 외부 건물만 보았다.

 

그런데 대통령집무실이 있는 경내는 근접은 못했지만 보안은 허술해 보였고 앞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어 건물터만 폐허가  된채 보존되고 있는점이 특이해 보였다.

 

크로아티아는 요즈음 개방된지 얼마되지 않해서 그런지 우리나라에서 발칸을 넣어서 여행일정을

짜는 상품들이 많이 나와 있고 또한 한국인 뿐만아니라 서유럽인들도 많이 오고 있으며 척박한

땅으로 이루어진 지형 때문인지 올리브 나무가 많이 보이고 관광수입은 국가경제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한다.

 

푸른 하늘 쪽빛바다와 붉은 지붕의나라 크로아티아는 앞으로 관광객을 많이 불러 모울수 있는

자연 조견을 갖추고 있는것 같다.

오늘은 이동시간이 많아 많은 곳은 보지못하고 예약된 Hotel Tomislavdom 에 여장을 풀고 하루를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