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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여행(1~2일차)-체크 프라하

청산(푸른 산) 2015. 6. 4. 18:46

 

 

 2015,5,8 일 어버이날 김해공항을 거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 13:05분 대한항공 ke905  편으로 인천공항을 출발11시간을 비행한 끝에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암마인 공항에 안착한후 밤베르그로 버스로 이동하여 호텔에 여장을 풀고 휴식과 잠자리에 들수 있어으나 11시간의 비행기 탑승이 다소 피곤하였다. 2일차의투어를 위하여  첫날이 이렇게 마무리 되었다.앞으로 그날 그날 사진을 옮겨 게재하고자하나  그곳의 지식이 없어 대강만 기술하고자 하며 필요할시는 컴퓨터를 검색할 계획이다.

 

2일차(5,9)호텔 조식후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백탑의 도시라는  체크의 프라하로 이동하는데 버스로 약4시간 이 소요된다고 하며 프라하는 우리나라 드라마 몇편에서 촬영했다는 것을 떠올리면서 투어에 임했다.

 

우선 체크의수도 프라하는 인구약126만명(2007) 면적은 496제곱키로미터로서 블타바(몰다우)강 유역에 있다. 블타바강이 프라하 중앙을 북에서 남쪽으로 흐른다.프라하궁은 볼타바강의 서쪽에 자리하고 있었다.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세워진 스바티이르지 교회로 부터 신고전주의양식인 국립중앙 박물관 까지 다양한 양식으로 세워진 건축물 유산이 많은 도시인것 같다.

 

문화의 도시로도 유명하여 프라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라는 세계적인 

교향악단으로서 명성을 떨치고 있고 프라하 출신의 세계적인 작가로는 프란츠 카프카,라이너, 마리아

릴케 등이 있다.

 

우선 볼타강에는 여러다리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12 사도의 조각상이있는 아름다운 까를교,구시가지 에 있는  건물벽의 대형시계가 인상적인 전형적인 고딕건물로 지어진 구 시청사, 신시가지의 바출라프 기마상이 있는 바출라프 광장 또한 17 세기 화약창고로 사용되었다하여 이름 붙여진 화약탑등을 둘러 보고 프라하에서 좀더 둘러 보아야 하는데 스케즐 때문에 베네소브로 이동하여 2일차 호텔에 투숙 하였다.

 

 

 

 

 

 

 

 

 

 

 

 

 

 

 

                                                                                      프라하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