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여행,기타/관광,여행

상해의젊은예술인과 다기의거리를 가다(4 일째 투어)

청산(푸른 산) 2014. 6. 14. 10:21

2014,5,30 일 연일 계속되는 도심의 도보로 다소 피곤한 몸을 오젼에 휴식을 하고

아들이 근무하는 회사 부근의 베트남식으로 요리하는 식당에서 아들내외와 아내는

쌀국수에 쇠고기를 얹은 음식을 먹고 나는 쇠고기 카레에 밥을 비벼먹는 식사를 했다.

 

다소 생소한 맛이지만 우리 내외는 먹는 음식에 별로 거부감이 없고 잘먹는 편이다.

식사후 아들은 회사에 들어가고 며늘인 주연이와 우리내외는 비교적 젊은 예술인 도공들이

손수 만들어 팔고 있는 수공예 다기점이 많은 전자벙(田子坊)거리에 진열되어 있는 다기와 직접 만들고 있는 다기 공예점을 들러보고 아내는 며느리의 선물이라며 다기한셑을 챙기는 모양이다.

 

시간이 좀 여유가 있고 투어 계획이 잡혀 있지않아 그 동안 혹사한 다리와 발의 피로를 풀어준다고 마사지 집에 들러서 족 마사지를 받아보았는데 이것도 난생 처음으로 받아보는 발마사지다.

그러고 보니 난 아직 안해본것 못해본것이 많은것 같다.

피로를 확 풀고 택시편으로 귀가 하므로서 4 일째의 상해의투어가 끝나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