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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궁범 태평양 호텔의 아침 풍경

청산(푸른 산) 2014. 6. 15. 20:33

이번 상해 여행은 오랫동안 마음에 남을 수주 오궁범 태평양 호텔을 끝으로 마감하여야 할것 같다. 오전 11시 30 분경 체크아웉하고 비가 내리고 있어  호텔 프론트에 부탁하여

택시를 불러 달라고 하였는데 우리나라로 말하면 모범택시에 해당되는데

기본 요금이 조금 비싼 편인데상해에서 타본 택시중에서 제일 깨끗하고 좋은 차였다.

 

이곳 택시 요금체계는 우리나라와 조금 다르다 .우리나라는 타면  메타기를 돌려

정체되는 시간도 포함하는 요금체계 인데 반해 상해에서는 주행거리만큼

요금을 계산하는 방식이라고 한다.

 

거의 12시 경에 수조역에 도착 상해행 고속열차를 타고 상해에 도착하여

마지막 밤을 아들내외 집에서 보내고

6월 2일 11시 20 분 경 김해공항행 상해항공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도착시간은 오후 1시가 훨씬 넘어 도착했다.

중국 공항에서 이륙시간이 지연되었다. 이번 여행에서 아들내외가 고생이 만았는데

특히 우리며느리 주연이의 고생이 너무 많았다.

그동안 더운 날씨에도 씨부모 상해 도심 투어 안내에 최선을 다한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