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새해가 밝아오고 있습니다
누구나 한해를 보내는 길목에서는 자기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나는 올해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나름대로 결산을 하겠지요.
좋은일로 열매가 좋으면 보람찬 일로 즐거움이 많았을 테고
어렵거나 잘못한 일이 많았으면 후회와 반성을 하게됩니다.
가까운 내 주변을 돌아다 보면 2012년은 어렵게 한해를 지내온
사람도 많아 당사자들이나 지켜보는사람이나 힘들게 지내온것 같네요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고는 생각되나 큰도움이 되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누군가 말했듯이 인생은 미완성이라고 했는데...
모자라는것은 채워가면서 힘들지만 부축하면서 다함께 가야지요.
지나고 보니 한해가 금방 가는것 같습니다.
세월의 속도는 나이와 정비례 한다는 말이 있듯이 흘러가는 속도가
다름을 새삼스럽게 느끼는 한 해 였습니다.
새해에는 소망하는 모든일들이 풍성한 결실을 맺기를 기대하면서,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서 즐거움이 많은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해 봅니다.
희망찬 새해 ,활기찬 새해를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2012 ,12 ,31, 청 산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