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싱싱해 보이는 고기들이 손님들을 기다리면서 자태를 뽑내고 있고 이에 질세라 주인들은 차거운 얼음조각위에 전시하고 있다. 새벽부터 나와서 추운날씨에 얼마나 벌이가 될까, 아마 상당한 수익을 올릴것 같다.시장에 나와손님들을 불러 고기를 파시는 어머님들 누님 동상들다들 돈
많이 버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번 자갈치 시장은 외손녀 문채영이 한테는 세번째 방문일것 같은데 동생 은준이도 동행하여 자갈치 시장건물 바닷가 쪽 수변쉼터에서 비둘기와 갈매기를 보면서 억센 부산의 바다정취를 많이 느끼는 체험장이 되었으면 하고 같이 동심으로 돌아가 일상에서 벗어나는 즐거움을 맛보았다.
딸과 채영, 은준이가 자갈치시장 수변 공원에서 포오즈를 취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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