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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심기

청산(푸른 산) 2012. 6. 10. 06:54

 

고추는 텃밭엔 단골로 심어지는 채소중 하나이다.

한번 심으면 서리가 내릴 때까지 고추를 수확 할수 있고

매콤하고 아삭한 맛은 비만 예방도 한다고 알려져

많이 먹는 채소중 하나다.

 

 

 

 

 

 

 5월 5일              종묘사에서 구입한 고추 모종을 2주전쯤 발효퇴비,석회,복합비료등을 넣고 만들어두둔 밭에 심는다.

                         심을때는 구덩이를 파고 물을 충분이 주고 모종을 심은뒤 다시한번 물주기를 하면 된다.

                         대부분 고추를 대량으로 재배 하시는 분들은 밭을 만든후 비닐 멀칭을 한다.

 

5월 10일        고추모가 연약해 바람에 쓸어 지기에 지지대를 설치하고~~                   

 

5월 13일          고추모에 애벌레 한마리가 보호색을 띠고 붙어있다.

 

5월 18일              고추 가지가 분리 되는곳에 열린 첫번? 고추및 꽃은 따주어야 고추모가 튼실하게 자라고

                          더 많은 수확이 가능하다.

 

첫번?로 열린 고추와 꽃 따주기~~~~

 

5월 19일               비 멀칭이라 풀과의 전쟁은 각오 해야된다.

                          가지가 분리되는 곳 아래의 새순은 따주어야 한다.

 

5월 30일         첫번? 열린 고추와 가지가 분리된곳 아랫부분 새순을 제거해 주자

                    고추모가 점차 튼실하게 자라고~~

 

5월 30일               드디어 수확 가능한 고추가 열리기 시작~~~

 

6월 5일                비 멀칭이라 가뭄이 계속되면 장해를 받을까 걱정 되어 물주기를 해야한다.                          

 

6월 5일              심은후 소독을 하지 않았지만 건강하고 튼실하게 고추가 자라기 시작하고~~~

 

6월 6일                여름 날씨처럼 무더위가 지속되자 축 늘어진 고추 모습~~~

 

6월 8일                   모처럼 단비를 맞은 고추가 싱그러움을 찾으며 열매도 커져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