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 살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 세상을 살아가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별 소식이 없는 듯 이리 살아도 마음 한편엔 보고픈 그리움 두어 보고 싶을 때면 살며시 꺼내보는 사진첩의 얼굴처럼 반가운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참동안 뜨음하여 그립다 싶.. ▣글 모음/좋은글 2013.01.25
인생 70넘어 아직도 뼈아픈 후회가 남았는가? ★청산인 인생 70넘어 아직도 뼈아픈 후회가 남았는가? 인생 노년은 추억과 후회의 시절 항상 추억하고 후회한다. 그때 그 아가씨가 고왔는데 결혼했드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말죽거리의 땅 500평 그걸 샀드라면 나도 지금은...... 이루지 못한 과거사 가슴아픈 추억들... 지금 와서 추억해.. ▣세상사는이야기/노후방 2013.01.25
세가지를 인정하라 세가지를 인정하라 첫째, 제행무상(諸行無常) 태어나는 것은 반드시 죽는다. 형태있는 것은 반드시 소멸한다. '나도 꼭 죽는다' 라고 인정하고 세상을 살아라. 죽음을 감지하는 속도는 나이별로 다르다고 한다. 청년에게 죽음을 설파 한들... 자기일 아니라고 팔짱을 끼지만 노인에게 죽음.. ▣글 모음/기타글 2013.01.25
이 기막힌 사랑 이 기막힌 사랑 너무 너무 사랑하던 남녀가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남자가 군대에 가게 되었고 급기야, 월남전에 참전하게 되었다. 여자는 사랑하는 남자를 위험한 월남전에 보내 놓고 무사히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기다렸다. 조금만 참으면 사랑하는 여자가 있는 고국에 돌아가리라는.. ▣글 모음/감동글 2013.01.24
우리 애인 같은 친구 할래요? ★청산인 우리 애인 같은 친구 할래요? - 雪花 박현희 삶의 귀퉁이에서 우연으로 만난 인연이지만 어쩐지 나와 많이 닮은 듯 전혀 낯설지도 어색하지도 않아 쉽게 마음의 문을 열고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단 한 번의 마주침만으도 마치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처럼 아주 친근하고 익.. ▣글 모음/생각의글 2013.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