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세월을 유수 와 같다 했나요, ♣♡ 누가 세월을 유수 와 같다 했나요, ♡♣ 번개불에 콩볶아 먹듯 번쩍번쩍 지나가고, 지나온 날을 뒤돌아보면,아쉬움만 남고, 앞을 바라보면 안타 까움만이 가득하다, 흘러만 가는 강물같은 세월 붙잡을 수 없고 이제 인생을 조금 알만 하고,느낄만 하고, 인생을 바라볼 수 있을만 하니.. ▣글 모음/향기로운글 2016.05.18
미우면 미운 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 미우면 미운 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 그대 머무는 세상에서 추억 한줌으로 살 수 있음도 행복이라면 행복이지요. 욕심부려 무엇합니까? 미우면 미 운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세상사 순응하며 살 일이지요. 성급한 걸음으로 앞서 갈일 있겠습니까? 사랑이 부족했다면 더 깊이 사랑.. ▣글 모음/좋은글 2016.05.16
문왕과 강태공 ♣♡ 문왕과 강태공 ♡♣ 주나라 문왕이 사냥을 나갔는데 그날따라 한 마리의 짐승도 못 잡고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실망한 문왕이 강가를 지나가는데 웬 노인이 낚시하고 있었습니다. 문왕이 노인에게 말을 건넸습니다. "낚시를 즐겨 하시나 봅니다." 그러자 노인이 대답했습니다. ".. ▣글 모음/생각의글 2016.05.16
아름다운 동행을 위하여 ♣♡ 아름다운 동행을 위하여 ♡♣ 천천히 가자. 굳이 세상과 발맞춰 갈 필요는 있나 제 보폭대로 제 호흡대로 가자. 늦다고 재촉할 이 저 자신말고 누가 있던가. 눈치 보지말고 욕심부리지 말고 천천히 가자. 사는일이 욕심 부린다고 뜻대로 살아지나... 다양한 삶이 제대로 공존하며 다.. ▣글 모음/향기로운글 2016.05.16
사랑하는사람과 이렇게 살고싶다 ♣♡ 사랑하는사람과 이렇게 살고싶다 ♡♣ 이제 나머지 세월 무얼하며 살겠느냐 물으면 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 싶다고… 기도로 하루를 열어 텃밭에 행복 냄새 새벽별 툭툭털어 아침사랑 차리고… 햇살 퍼지는 숲길 따라 야윈 손 꼭 잡고 거닐며 젊은날의 추억 이야기 하면서 선.. ▣글 모음/생각의글 2016.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