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귀주 당귀주 지난가을에 건조시켜 오늘에서야 퐁당했네요 가져온 곳 : 카페 >담금주를 사랑하는 모임 (담사모) | 글쓴이 : 법생이| 원글보기 ▣요리,술,/주류, 과일주 2010.09.11
모처름담은 대물술 지난 주 가져온 약초로 술을 담아 봤습니다, 대물 방풍 3형제입니다, 방풍크기가 산삼3호병에 맞지 않아 샤론9호병과 샤론7호병, 장뇌9호병으로 담았습니다 2.4kg 적하수오입니다, 맞는 병이 없어 말려서 억지로 밀어 넣었습니다, 쥐꼬리 백하수오 입니다, 산삼2호병에 담았는데 너무 건조시켜 담은 것 같.. ▣요리,술,/주류, 과일주 2010.09.11
우리집 수호신 작년까지 집을 지키던 녀석이 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돌보는 이가 없어 영원히 간직하려 술을 담아버렸습니다. "언제 부터 이도라지가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어렸을적에도 뒷뜰에서 하얀꽃을 피워내고 누이가 시집가던 날에도 새하얗게 도라지꽃이 만발하여 누이에 눈시울을 붉히었던 녀석입니다. .. ▣요리,술,/주류, 과일주 2010.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