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분재,수석 366

금낭화

금낭화(錦嚢花) - 개화기 5~6월 결실 6~7월, 열매채취 가을 , 꽃색 깔은 백색 붉은색,진분홍색, 꽃말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여러해 살이풀로서 한국 (일부) 중국 ,시베리아 일부산지, 계곡에서 서생하고 있음 - 특징으로 아치형으로 활대처럼 곧게 뻗은 꽃대에 아이들,복주머니 모양의 진분홍색 꽃들이 주렁주렁 달려 있는 꽃이다. 꽃 모양이 옛날 며느리들 차고 다니는 주머니를 닮았다 하여 ,며느리주머니, 며늘 치 라고도 부른다. 또한 금낭화는 등처럼 휘어지고 모란꽃처럼 아름답다 하여 등모란 이라 하기도 하고 , 금낭화 꽃속에 황금빛 꽃가로가 들어 있어 금주머니 꽃이라는 뜻으로 금낭화라 불리워 진다고 하는데 순우리말로는 며느리 주머니 꽃이라고도 한다 - 꽃대는 약20 ~30cm정도, 주로 씨로서 번식 - ..

이팝나무

이팝나무 -물푸레과에 속하며 원산지는 한국,중국,일본,타이 - 키는보통 20m정도 자라고 타원형 또는 난 형의 잎은 길이가 3~15cm 너비2,5~6cm 정도 자란다(더 이상 자라는나무도 있음) - 꽃은 5~6월에 개화되며 열매는 9~10 월에 검은색으로 익는다 -이팝나무 유래는 개화시기가 옛날에 보릿고개 시절 아이들이 양식이 없어 굶주림에 지쳐 목숨을 많이 잃었다고 한다. 무덤위에 흰꽃으로 피운 모습이 마치 쌀밥을 퍼 놓은 모양과 닮았다 하여 이팝나무라는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다 합니다. - 남쪽지방에 정원수나 조경수로 식재하는데 목재,건축 가구 재료로 활용되고 있다. -이팝나무는 전체를 지사제,건위제로 사용되고 꽃은 중풍 치료에 한약재로 쓰인다고 한다.

조팝나무

조팝나무 - 조팝나무도 이팝나무와 같이 옛날 못살던 시절에 춘궁기에 식량이 부족하여 굶어 죽어가는 어린애들이 많았다 하는데 조팝나무 꽃이 하얗게피어 꽃핀 모습이 좁살을 붙인것처럼 보여서 조밥나무가 억양이 세게 변형되어 조팝나무로 불리어 지게 되었다 함. -조팝나무는 쌍떡잎 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관목이며 -분포지역은 한국,대만,중국중부지방의 산야 양지바른 산기슭 에서 서식하고 높이는 1.5~2m 정도 개화시기는 4~5월 이팝나무 보다 조금 일찍 개화하는데 유사한 점이 있음. - 어린순은 나물로데쳐 먹었으며 뿌리는 해열, 수렴등에 효능이 있어 감기로 인한 열, 신경통등에 효능이 있다고 함.

6~7월에 피는 꽃

축제는 안하지만 태종대에 가면 아름다운 수국을 볼수있다.수국은 색상이 다양하여 자주색,파란색,붉은색,백색등 품종에 따라 색깔이 다르고 토양성분에 따라 색갈이 변할수도 있다고 한다. 여기에 게재한 라벤더는 일본의 삿보르근교의 비에이 후라노 지역에 라벤더를 비롯한 다양한 꽃이 피어있는 꽃밭으로 유명함 종덩굴 꽃으로 자주색이며 7월에 개화 헛개나무 꽃 6월에 개화하는 풍성헛개나무 꽃이 진후 약3주 이상 늦은 7월 말경개화된 다른 품종의 헛개나무 초롱꽃은 양지 또는 반 그늘의 비옥한 토양에서 자라고꽃은 6~8월에 피고 흰색또는 연한 홍자색 바탕에 짙은 반점이 있다. 긴 꽃줄기 끝에서 밑을 향해 달린다. 샤스타 데이지 국화과 다년생 풀인 샤스타 데이지는 6~7 월에 꽃을 피우며 꽃잎이 25~35개 정도. 꽃말은 ..

상사화(꽃무릇)

무리들의 식물은 모두 ~ 꽃과 잎이 평생 서로 만날 수 없도록 자라는 것이 특징이랍니다. 3월에 싹이 돋아서 잎이 무성하게 자라다가 6월쯤 되어서는 흔적도 없이 모두 사라진답니다. 석산(=꽃무릇)의 잎은 전년도 늦가을에 싹이 조금 돋은 채로 겨울을 나고 이듬해 봄에 왕성하게 자라기도 한답니다. 7월초가 되어서는, 이들의 기본종인 상사화부터 잎이 없는 상태에서 꽃이 쑤~욱 머리를 내밀고 미모를 한껏 뽐내다가는, 8월 중순쯤 가서는 슬며시 사라져 버린답니다. 상사화가 자취를 잃을 때쯤 되어서 노랑상사화(=개상사화), 붉노랑상사화, 위도상사화(=흰상사화), 진노랑상사화가 연달아 미모를 한껏 뽐내다가는 슬며시 자취를 잃어 버린답니다. 9월 중순쯤 되어서는 마지막으로 백양꽃과 석산(=꽃무릇)이 화려하게 장식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