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답게 날씨가 많이 엄청춥네.
요즘에야 입식부엌이라 춥더라도 불편하지않지만
우리 어렸을적에는 어머님들의 고생이 이만저만 아니었지.
꽁꽁언 행주며 물동이며 살강의 그릇들이며,
그보다 꽁꽁얼어 버릴것 같은 손과 발이 고생했지.
추운날씨라고 아우성을 치는걸 보면서
아득한 옛추억 한모퉁이를 돌아보았네.
우리네 어머님 아버님들의 헌신적인 사랑이 있음에
오늘의 내가 있고 우리가 있는것이네.
찬바람 부는날!
고향의 부모님께 안부인사 드리는것도 좋겠네?
차가운 바람맞아 콧물 흐르는 월요일 아침에 드렸네.
조금이라도 추위를 잊어보시라고...
우리친구들 모두모두감기조심하고 건강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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