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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때론 이렇게 외롭구나."

청산(푸른 산) 2011. 3. 27. 10:45

 

   

 

 

"삶이란 때론 이렇게 외롭구나."

어느 날 혼자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허무해지고
아무말도 할수 없고
가슴이 터질것만 같고
눈물이 쏟아지는데...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데 만날 사람이 없다.

주위엔 항상 친구들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날 이런 마음을 들어줄 사람을 생각하니
수첩에 적힌 이름과 전화번호를
읽어 내려가보아도 모두가 아니었다.

혼자 바람맞고 사는 세상
거리를 걷다 가슴을 삭이고
마시는 뜨거운 한 잔의 커피
아.. 삶이란 때론 이렇게 외롭구나.

- 이해인님의 "어느날의 커피" 중에서 -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한다.
지구상에
웃을 수 있는 동물은 사람뿐이다.
웃음은 가정을
밝게 해 주는 태양과도 같다.
웃음이 보약보다 좋다.
*- 동의보감 -*

 

    봄 향기 가득한  주말되세요 ..^^

 

 


가져온 곳 : 
카페 >너에게 가는 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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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수호천사*| 원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