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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人生 내가 스스로 찾아서 살자 ♡♣

청산(푸른 산) 2011. 2. 15. 10:30

 
♣♡ 내 人生 내가 스스로 찾아서 살자 ♡♣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외국인 중 한 사람은 
아마 러시아의 대문호인 레프 톨스토이 일 것이다. 
러시아 소설가이자 시인, 개혁가, 사상가이다
러시아 문학과 정치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톨스토이는 1828년 9월 9일에 남러시아 툴라 근처의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태어 났다. 명문 백작가의 
4남으로 태어나 어려서 부모를 잃고 친척집에서 자랐다
학력은 카잔대학교 법학과에 다니다가 중퇴했는데 
그 이유는 인간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생각을 억압하는 
대학교 교육 방식에 실망을 느껴서라고 한다 
'레프 톨스토이' 가 쓴 글중에 "노년을 즐기련다" 에 
이젠 허전하고 쓸쓸함이 아니라 
다시 시작하는 즐거움의 날개라 했다
노년엔 날개를 달아서 이 한 세상을 내 품안에 다 안아 보리라. 
삶에 허덕이기 보다 삶을 즐길 줄 아는 마음으로 어쩔수 없었던 
흐름이였기 보다 내가 책임 질수 있는 내 삶으로 
지나간 과거의 흔적을 더듬어 아파하기 보다 지나간 일들이 
내게 준 교훈 삼아서 이젠 하나 하나 잘 다듬어 더 잘 해가리라
삶을 때로는 적절하게 늦추기도하고 더 한 탬프 빠르게 
나가기도 하면서 내 스스로 맞추어 나가는 내 삶의 내가 주인이기를. 
이젠 그리움으로 한 세상 살기보다 
이젠 표현하고 즐기면서 가꾸어 가는 삶의 연출이기를. 
노년은 그렇게 아름다움도 만들어서 가는 한단계 더 높은 고품위다
노년은 그렇게 아름다움도 더 세련되게 디자인해서 
만들어 가는 리모델링이다. 
오늘도. 엔돌핀을 팍팍. 웃음에 바이러스를 마구마구 
행복을 팍팍 뿌려드릴테니까 빨라들 받아 챙기시구요
살면서 뭐든지. 적당이 즐기려하는 마음으로 
다아 오늘도 마술같은 하루. 수없이 웃는 하루이길 
바라는 마음 모아 모아 메일로 띄웁니다. 
사람을 사귈 때 사람을 사귈때 사랑으로 대하지 않는 것은 
아무 생각 없이 벌집에 손을 집어넣는 것과 같다
일흔 줄 인생은 백전노장 산전수전 다 겪고 
이제는 황혼을 맞았다. 깃발 펄럭이던 청춘은 
추억 가슴에는 회한과 아픔만 남았다. 
아무리 노년의 즐거움과 여유를 강조해도 
우리들 가슴에는 낙조의 쓸쓸함이 깃들어 있다
더구 나 자연스런 노화현상으로 신체의 어느 부분 
또는 모두가 옛날 같지가 않다. 
삼삼오오 허물 없이 모인 자리에선 화제가 건강이다. 
나의 청춘만은 영원 하리라 믿었는데 
어느새 고개 숙인 남자의 대열에 끼이게 된다
노년은 쾌락(탐욕)으로 부터 버림 받은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악덕의 근원인 그로 부터 해방되는 것이다 . 
이것은 고대 로마의 大 철학자 키케로가 죽기 전에 쓴 
"노년에 대하여" 에 나오는 말이다
인생을 살아 오면서 끊임없이 우리를 괴롭히던 
돈, 명예, 술, 여자, 사치 등의 유혹에서 
과연 우리 노인들은 버림 받은 것일까? 해방된 것일까? 
生老病死의 순리에 따라 우리가 좀 늙었을 뿐 
그 기능이 한계에 이른 것일 뿐 
사람에 따라 관점에 따라 해답이 다르겠지만 
우리가 버림받은 것이 아님은 확실하지 않은가! 
무슨 짓을 해도 부끄럽지 않다는 나이. 
남의 눈치 살피지 않 아도 된다는 원숙의 경지에서 
더 이상 잘 난 체, 아는 체, 가진 체 할 필요도 없이 
마음 편히, 내 멋대로 살면 되는 것을, , , , 
어느 한 곳이 불능 이래도 다른 곳 다 건강하니 
축복, 은혜라 여기며 살자! 
스스로 절망과 무기력의 틀 속에 가두어 두지 말고 
어느 곳에 있 을 자신의 용도, 즐거움를 찾아 나서야 한다
인생은 70 부터 고목에도 꽃이 핀다 했는데 
그까짓 回春이라고 안 된다는 법도 없는 것 
지금부터라도 걷고 뛰고 산을 오르면서 젊게 산다면 
인생 70에는 延長戰 20년이 있음을 알게 된다
자유롭고 여유있고 슬기로운 해방의 시기를 즐기며 사느냐, 
울며 사느냐는 당신의 몫이고 당신의 선택입니다

행복하세요
가져온 곳 : 
블로그 >빈 하늘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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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빈하늘| 원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