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있을 때 심장마비의 증상이 나타났을때 대처법을 소개합니다. 많은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채선일드림
혼자 있을 때 심장마비 대처법
하루 종일 스트레스도 엄청 받았고, 기분도 언짢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가슴 쪽에 아주 심한 통증이 느껴졌고 그 통증은 팔 쪽으로 퍼지면서 턱 쪽으로도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본인은 정작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미 받았습니다만 하지만 본인은 어떻게 할 수 없는 지경입니다. 이것이 심장마비의 증상입니다. 이후 의식이 없어지는 느낌을 가질 때는 의식을 완전히 잃기 전까지 불과 10초 정도 밖에 시간이 없습니다.
이 때 겁먹지 마시고, 강하게 반복해서 기침을 하십시오. 기침을 할 때마다 먼저 심호흡을 합니다. 깊으면서도 길게 하는 듯 한 기침은 폐안 쪽에서부터의 가래 생성과 배출이 쉽도록 해줍니다. 심호흡과 기침은 약 2초 간격으로 끊임없이 반복해야 하는데, 도움을 줄 사람이 나타나거나 심장 박동이 정상적으로 돌아왔다고 느껴질 때까지 반복해야 합니다. 심호흡은 산소를 폐로 운반하는 역할을, 기침은 심장을 쥐어 싸주고 하여 혈액이 순환할 수 있도록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심장을 쥐어짜주는 압력(squeeze pressure)은 또한 심장이 원래 리듬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렇게 해서 심장 발작이 일어난 사람도 병원까지 갈 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