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는 연수원 안의 커피숖에서 차도 마시고 휴식을 취하고 칠보산 등산로에서 야생화도 구경하고
잠자리 여치등을 잡자는 외손주 녀석들의 성화에 못이겨
같이 놀이도 하면서 시간을 보낼수 있어 더욱 좋았다.
깊은 산속에 자리잡은 영덕 연수원은 삼성맨이나 가족들의 심신 치유와 힐링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시설도 좋았고 식사도 마음에 들었다.
오후에는 고래불 해수욕장을 찾아서 천막안에서 누웠다 앉았다 하면서 시간을 보냈으나
손주녀석들은 모래쌓기와 오징어 잡기 체험에 참가 했으나 한마리도 잡지못해서 지켜보는
내가 안타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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