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년후에도 부르고 싶은 이름 ♡♣ 거짓없고 진실한 가슴으로 사랑을 다해 사랑을 위해 살다가 하늘이 내 눈에 빛을 가려 당신을 볼수없을 때까지 숨이 가파 이름을 부를수 없을때까지 사랑하고 그리워할 사람은 오직 당신입니다. 야속한 세월이 박꽃처럼 하얀 그대 얼굴에 검은 꽃을 피워도 칠흙같이 검던 머리 하얀 서리가 앉아도 그대 사랑하는 내 마음은 백합처럼 순수하고 아름다운 한송이 꽃을 바라보듯 언제까지나 변치 않을 것입니다. 천년 세월의 강을 건너야 한다해도 당신을 또 다시 내 인연으로 만날수 있다면 지금처럼 가슴 저리게 사랑하고 그리워하며 간절히 부르고픈 이름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바 다 일 기 - 시 : 이해인
늘 푸르게 살라한다
수평선을 바라보며
내 굽은 마음을
곧게 흰모래를 밟으며
내 굳은 마음을 부드럽게
바위를 바라보며
내 약한 마음을 든든하게
그리고 파도처름 출렁이는 마음
갈매기 처럼 춤추는 마음
늘 기쁘게 살라한다.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청 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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