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런 친구를 곁에 두어야 한다 ♡♣ 사람은 대화를 통해 마음을 치유한다. 스스럼없는 친구와의 수다는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는 데에 특효약이다. 나는 그 중에서도 기쁨을 두 배로 만드는 친구보다 슬픔을 절반으로 줄이는 친구가 더 깊은 관계의 친구라고 생각한다. 내가 슬픔과 좌절에 휩싸여 있을때 보통의 주변 사람들은 괜찮아 혹은 지금 이대로가 좋아라는 영혼없는 말을 반복하며 격려해주고 위로해줄 뿐이다 정말로 좋은 친구는 나에게 무조건 좋은 말만 하는 사람이 아니다. 내가 실수하고 있을 때 실수하고 있다고 말해주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친구다. 그래서 슬픔은 기꺼이 나누고 진심으로 교감하며 비록 엄격한 말일지라도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는 친구를 곁에 두어야 한다. - 사이토 다케시의 한 줄 내공중에서 -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청 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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