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도 즐겁고 나도 즐거운 그런 날 ♡♣ 하루을 마무리할 무렵 왠지 모르게 누군가에게 위로받고 싶은 날이 있다. 고단했던 일과를 끝내고 옛 친구를 만나 추억을 안주 삼아 한잔 기울이고 싶으날. 굳이 힘든 이야기를 꺼내지 않아도 깊은 위로가 되는 그런 날.수많은 인간 관계속에서 지쳤던 내 심신을 위로하는 그 자리는 내안에 아프게 박혔던 먼지들을 깨끗이 씻어 버린다. 나의 유쾌한 친구들이, 나의 사랑스러운 연인이. 나의 소중한 가족이 그렇게 내 아픔을 씻어 내 준다. 그래 ,왠지 그런날,그런 날이 늘 오늘 같았으면 어떤 하루였든, 그 하루의 끝에는 당신도 즐겁고 나도 즐거운 그런 날. 그렇게 당신도 하루의 끝이 행복 했으면 좋겠다. - 전승환의 나에게 고맙다 중에서 -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청 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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