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모음/생각의글

소나무의 또 다른 이름

청산(푸른 산) 2016. 3. 31. 12:00
 
♣♡소나무의 또 다른 이름 ♡♣ 

지구의 역사는 46억 년, 
우주의 역사는 137억 년이라고 합니다.
그에 비하면 우리가 숨 쉬고 있는 
'바로 지금 이 순간'은 너무나 짧은 시간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것을 감사로 받아들인다면 
그 '찰나'는 우주의 영겁을 안고있는 
'영원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카르페 디엠 Carpe Diem!" 
이는 현재를 즐기라는 말입니다.
로빈 윌리엄스가 선생님으로 나오는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가 던져주는 화두입니다. 
감사는 '바로 지금 이 순간'을
'마지막 결정적 순간'으로 전환하는 
기적 같은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감사를 실천하면 '자살'이 '살자'가 되고, 
'No'가 'on'이 되고, '수고가 '고수가 되고, 
'내 힘들다'가 '다들 힘 내'가 됩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당신이 지금 골짜기에 처박혀 있어도 
비굴해지지 않고 '감사합니다'를 외칠 수 있다면, 
정상에 올랐을 때도 교만해지지 않고 
'감사합니다'를 외치며 살 수 있습니다.
이렇게 지금 이 순간 감사를 실천하는 사람은 
골짜기에 있을 때나 정상에 있을 때나 
변치 않는 푸른 소나무가 될 수 있습니다. 
그 소나무의 또 다른 이름은 바로 감사입니다.
-'내 인생을 바꾸는 감사 레시피/정지환' 중에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청 산 -

'▣글 모음 > 생각의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가 오는 날이면  (0) 2016.04.04
사랑 할 수 있을때 사랑하자   (0) 2016.04.01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다   (0) 2016.03.29
나로부터의 시작  (0) 2016.03.27
짧은 삶에 긴 여운이 남도록 살자  (0) 2016.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