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암 주말농장의하루 (2015,9 ,14)

 오랫만에 주말농장의 가을 배추묘종 이식(9,5) 무우파종 (8,31) 자라고 있는 모습을

폰으로 담아 보았다.

 

벌써 달팽이가 맛을 보는지 아님 다른 해충이 맛을 보는지 무우와 배추잎에

구멍이 송송 나 있어 다이아톤이라는 약제를 오늘 뿌렸다.

아무리 약을 사용안할려고 해도 어릴때는 도리가 없다.

 

서서히 가을 날씨로 접어 듬에 따라 여주 고추 가지일부를 수확하고

감나무도 약을 안쳐서 많이 낙과 되었고 석류는 몇개가 여물어가고 있다.

 

예초기를 사용하여 풀을 베었는데 그자리에 여러해 살이 복합 치크리가 다시 돋아나고 있다.

겨울까지 쌈을 제공하여 밥상의 맛을 돋굴것이다.

약이라고 살포안하기에 무공해 채소임에는 틀림이 없다

 

나는 묘종이식시기 어릴때 이외에는 농약을 일체 사용하지 않는다.오늘 은 시금치를 뿌렸다.

농약을 전혀사용하지 않고 먹는 채소류는 상추 ,복합치크리,여주. 부추,고추,가지,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