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여행,기타/텃밭,약초

씨앗 파종 방법의 모든것

청산(푸른 산) 2015. 3. 31. 19:05

 

으로부터 식물을 기르는 것은  모종으로부터 기르는데 비교해서 시간도 수고도 걸립니다.
그러나 씨앗으로부터 기르면 식물의 생장의 과정을 차분히 맛볼 수가 있습니다.
발아했을 때의 기쁨 등은 「모종으로부터 출발」에서는 얻을 수 없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씨앗으로부터의 재배를 할 수 있으면 사귈 수 있는 식물의 폭이 넓어지며 기초지식을 스스로 배울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구입에 있어서 모종에서의 유통은 적어도 씨앗이라면 간단하게 손에 들어 오는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씨앗이면 해외의 종묘 회사로부터가 들여오기도 간단해  희귀한 것의 재배에 트라이 할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씨앗으로부터 기르면 구입한 기른 모종보다 그 자리의 환경에 의해 적응한 주식이 된다고 하는 이점이 있습니다.
재배의 첫걸음은 손해가 없는 씨앗으로부터 재배의 제일보는 물론 씨앗 파종의 첫 경험입니다.
일반적인 들꽃의 씨앗의 뿌리는 방법은 이하대로입니다.
 
씨앗의 발아와 온도
흙속에서 발아를하여서인지 쉽게대답하는이가 적었습니다.
대부분의 종자는 뿌리부터 나옵니다.
연같은 종자는 잎부터 나오는경우도있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습니다.
뿌리부터 나오는 이유는 흙속에는 빛이 없기도 하거니와 광합성을 위해서는 물이 필요하기 때문에 먼저 뿌리가 나오게됩니다.
씨앗의 발아온도는 일반적으로 온대성 식물의 경우는 12 -25`C정도이며 열대산 식물의 씨앗은 25 - 35도씨에서 발아가 잘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시네라리아 금어초, 니겔라종류는 10도씨정도의 저온에서 발아율이 높다고 합니다.
묵은 종자의 경우는 적정온도보다 5도씨정도 높은온도에서 발아시키는 것이 유리하며 일정한 온도로써 발아 시키기 보다는
주야간 온도차이를 주는것이 튼튼한 묘를 만들수있습니다
 
파종시
 주로 봄 파종과 가을 파종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더위에는 강하게 추위에 약한 것은 봄파종, 추위에 강하게 더위에 약한 것은 가을 파종(sweet pea 등)으로 합니다.
난지에서 가을 파종의 것이 한랭지에서는 봄 파종으로 되거나 지역에 의해 파종시가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봄, 가을 어디라도 지는 것도 있습니다.
일년초의 경우 한랭지를 제외해서는 봄에 피는 것은 가을, 파종 여름부터 가을에 피는 것은 봄 파종으로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파종시를 모르는 씨앗을 손에 넣으면 반씩 봄과 가을에 뿌려 봅니다.
씨앗 파종은 「봄 파종은 늦은 봄에  가을 파종은 빨리」 포인트입니다.
봄에 빨리 너무 빨리 뿌리면 늦서리의 피해를 받는 위험이 있고 가을에 뿌리는 것이 늦으면 모종이 활착되기 전에 본격적인 추위가 와 버리기 때문입니다.
 
◎발아율을 올리기 위한 씨앗의 처리
 종피가 딱딱한 씨앗 등은 반나절 정도 물에 넣어 흡수시켜 부푼 상태로 하고 나서 뿌리면 잘 발아합니다.
 
◎용토
 시판의 씨앗 파종 전용 배양토의 사용은 간편합니다만 적당히 환기성  보수성이 있는 흙이라면 흔히 주위에서 있는 것으로 괜찮습니다 (예를 들면  소립적옥토와 부엽토의 혼합 등 ). 다만 정토나 과거에 무엇인가를 심은 화분흙은 잡초나 다른 식물의 씨가 섞여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편이 무난합니다. 비트 밴(피트모스를 판 모양에 압축한 것. 흡수 시켜 파종상자에 사용한다) 도 취급하기 쉬운 자재입니다. 덧붙여 씨 파종 용토에는 비료를 혼합할 필요는 없습니다.
 
◎파종 용기
많이 뿌릴 때는 육묘상자가 편리. 비닐 폿트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뿌리는 씨앗의 분량에 알맞은 그릇을 준비하는 것. 너무 큰 그릇은 용토를 쓸데없게 필요로 해 너무 작은 그릇이라면 씨가 밀집해 버려 발아 후의 관리가 대단히 힘듭니다.
 
◎파종상자의 준비
 용토를 그릇의 바닥으로부터 수mm∼1cm정도 밑까지 들어갈 수 있어 평평한 판등으로 표면을 가볍게 억눌러 평평하게 말합니다. 그 후 눈의 미세한 물뿌리개로 용토의 표면을 망치지 않게 조용하게 물을 줍니다.
 
◎씨앗을 뿌리는 방법
 씨앗을 골고루 뿌려 전체와 겹쳐지지 않게 남김없이 뿌립니다.
씨앗끼리의 간격이 좁으면 발아 후에 솎아냄이 필요하게 되어 솎아내진 만큼만 모종의 수는 줄어들어 버립니다.
가능한 한 많은 모종을 얻고 싶을 때는 다음에 솎아냄을 하지 않아도 되도록 간격을 넓은데에 있어 뿌립니다.
손으로 뿌리기 어려운 작은 씨앗을 뿌릴때는 한 엽서와 같이 고사가 있는 종이위에 거기로부터 떨어뜨리도록(듯이) 하면 잘 집니다.
미세한 씨는 청결한 모래와 혼합하고 나서 이 방법으로 뿌리면 어디까지 뿌렸는지도 알아 균일하게 집니다.
 
◎복토
 뿌린 씨앗 위에 복토를 할때 두껍게 너무 두껍게 걸치면 발아하기 어려워집니다.
일반적으로 작은 씨는 흙에 숨는 정도 큰 씨앗은 씨앗의 직경의 2배를 기준에 복토합니다

※미세한 씨앗에는 복토하지 않습니다(용담,물매화,앵초등의 ).
씨앗 파종 용토에서 복토해 서로 지장이 됩니다만 버미큐라이트는 가벼워서 환기성이 좋기 때문에 특히 복토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씨앗에 따라서는 빛이 맞지 않으면 발아하지 않는 것 반대로 빛을 차단하지 않으면 발아하지 않는 것도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재배용토
☞ 밭흙 만들기


좋은 밭흙이란 공기유통이 잘 되고 적당한 습기가 잇으며 영양분이 고루 만히 함유된 부드러운 흙을 말한다.
물이 잘 빠지지 않는 땅은 공기가 없어서 뿌리가 질식하게 되므로 수분이나 양분흡수도 저해되어 생육이 나쁘게 된다.

따러서 흙의 입자를 굵게하고, 부엽토, 잘 썩은 퇴비, 말똥, 쇠똥 같은 유기질비료를 섞어서 흙을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
이 밖에 나무껍질이나 톱밥을 썩인 파크퇴비나 깻묵 썩인 것 등도 흙의 입자를 굵게 만들어 주며 이것들은 훌륭한 밑거름이 된다.

사질토일 때는 건조하기 쉽고 비료분이 적으므로 유기질 비료를 많이 섞어 주며

점질토일 때는 배수가 나빠서 뿌리가 잘 뻗지 못해 재배에 부적당 하므로 산모래를 섞어서 배수가 잘 되게 만들어 준다.

토질개량(객토)는 주로 겨울에 하며, 땅이 얼기 전에 파 뒤집어 햇?에서 추위와 함께 풍화시키고 해충도 죽인다.

봄에 파종이나 모종 이식하기 2주일~1개우러 전에 유기질비료를 넣고 20~30㎝ 깊이로 갈아 엎어서 땅을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

☞ 부엽토 만들기

밤나무, 상수리나무, 벚나무 같은 낙엽활엽수의 잎을 쌓아 약 2년 걸려서 썩인 것이 부엽토다.
산의 낙엽수림 밑의 검고 부실부실한 흙을 부엽토로 보면 된다.

부엽토는 통기성과 보수성, 탄력성이 있으며 다른 비료분을 흡수하여 조금씩 방출하는 성질이 있으므로 식물생육에 아주 뛰어난 배양토다.
단, 완전히 썩은 것이 아니면 밭에서 계속 썩으면서 발효하므로 뿌리를 상하게 되니 반드시 완숙된 것을 이용해야 한다.

☞ 용기재배 배양토 만들기


프란타나 화분에서 재배할 때 중요한 것은 한정된 스페이스에서 가꾸어야 하므로 배수가 잘 되고 보수력이 있으며 거름기가 많은 흙으로 만들어야 한다.
특히 배수가 나쁘면 뿌리의 발육이 저해되고 뿌리가 썩어 죽게 되므로 이것을 염두에 두고 배양토를 만들어야 한다.

배양토는 파종용과 이식용, 정식용이 각기 다르다.

파종룡 흙 : 부엽토를 체로 쳐서 가늘게 한 것에 파미큐라이트(질석을 부수어 고열처리한 것)나 중모래를 3:1의 비율로 섞어 만든다.

이것은 통기성과 보수성이 좋고 잡초의 씨나 균이 들어가 있지 않아서 발아했을 때 잡초가 나지 않으므로 좋다.

부엽토는 철판에 놓고 불을 때어 볶아서 쓰면 잡초씨와 병균을 죽여 소독하게 되므로 더욱 안전하다.

이식용, 정식용 흙 : 밭흙에 부엽토를 3:1의 비율로 섞어 만들기도 하고 시판 배양토에 중모래를 4:1의 비율로 섞어 만들기도 하며,

밭흙에 부엽토나 파미큐라이트나 중모래를 5:3:2의 비율로 섞어도 된다

 
※식물종자 발아촉진
1. 화학적 방법
가. 약품처리 : 털이 있거나 껍질이 단단한 경우 진한 황산처리
나. 생장 조절제에 의한 방법 : 시토키닌, 에스렐 수용액, 지베렐린(양상추, 담배 등)

2. 물리적 방법 :
가. 기계적 처리 : 단단한 껍질을 깨뜨리는 방법(호도 등의 핵과류)
나. 온탕 처리 : 섭씨 70-80도의 온탕에서 불리는 방법(장미, 상추, 앨펄퍼 등)
다. 수세 및 침지 : 물에 씻거나 담그는 방법(당근, 우엉 등)

3. 기타 :
저온처리법 - 일정기간 저온에 두는 방법,
층적저장법 - 모래와 섞어 묻어 두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식물종자번식
종자번식은 다른 번식법에 비하여 번식속도가 빠르고 다량의 식물체를 얻을 수 있으며 신품종의 육성 또는 무병주의 생산을 위해서 쓰이고 있는 방법이다.

그러나 종자번식은 다른 번식법에 비해서 교배하는 과정과 종자를 파종하여 잘 관리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고 분리가 일어나기 때문에
특성이 모두 같은 식물체를 얻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기도 하다.

선인장은 일부의 종만이 자가수정을 하고 나머지 대부분의 선인장은 자가불화합성의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타가수정으로만 종자번식이 가능하므로 같은 종류의 선인장을 두 주 이상 준비하고,
선인장은 개화기간이 1, 2일 정도로 매우 짧은 편이기 때문에 모본으로 준비한 선인장은 개화기를 잘 맞추어야 한다.

1. 수분 및 수정
교배는 교배붓을 이용 꽃가루를 묻혀서 다른 꽃의 암술에 묻혀준다.

좀더 정밀하게 할때는 핀셋으로 꽃가루가 터져 있는 수술머리를 따내어 이것을 다른 꽃의 암술머리에 묻혀준다.

선인장은 종류에 따라서는 암술이 수술보다 짧아서 암술머리가 수술보다 아래에 숨겨져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에는 칼로 꽃잎을 세로로 갈라서 암술머리를 노출시킨 후 교배를 하거나 꽃잎과 수술을 절단하고 교배를 한다.

꽃잎과 수술을 절단시에는 암술의 건조를 막기위하여 알미늄호일 등으로 수정이 이루어질때까지 꼬깔을 씌어주는게 좋다.

교배할 때의 습도가 높으면 꽃가루가 잘 터지지 않기 때문에 교배하기 전에는 물을 주지 말고 가능한 한 통풍이 좋게해야 수정이 될 확율이 높다.

교배후 4, 5일후에 꽃잎을 살짝 잡아당겨 보아 저항성이 있으면 수정이 되어있는 증거로 이때부터 자방이 비대하기 시작한다.


2. 채종
종자가 맺히는 시기는 종류에 따라서 매우 다르며 익는 속도도 다르다. 익는 속도가 빠른 유성류는 교배후 약 20일 정도면 완전히 익고,
일반적인 선인장류는 약 3~5개월정도가 걸리게 되며 종자의 익는 속도가 느린 목단류는 약 1년이 지나야 종자가 완전히 익게 된다.

비모란 종자는 고온기에는 3-5개월안에 되지만 저온기때는 6개월 이상 소요된다.

완전히 익은 과실로부터 물로 잘 닦아서 종자를 벗겨내어 점액과 털 등을 깨끗이 없앤다.
종자를 오래 보존하고 싶을 때는 조제를 하지 말고 과실 그대로 완전히 말린 후 통풍 이 잘되는 건조한 곳에 보관하면 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발아율이 점점 떨어지게 된다.


3. 파종
봄무렵에 피는 꽃···가을에 종을 뿌립니다. →가을 파종
여름부터 가을에 피는 꽃···봄에 종을 뿌립니다. →봄 장작


「봄무렵에 피는 꽃」은 , 가을 파종입니다. 그 말은 , 종을 뿌려 , 반년 정도 , 꽃이 필 때까지 걸린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 싹이 나와 , 꽃이 필 때까지 도 과정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느긋하게 즐깁시다.
그리고 , 가을 파종의 적기는 ,9달무렵입니다.  추운 지역에서는 , 가을 파종의 풀꽃을 , 봄에 뿌려  여름에 개화시키는 일도 가능합니다만 ,
그 외의 장소는  무리입니다.

「여름부터 가을에 피는 꽃」은 , 봄 장작입니다. 봄 장작은  3개월 정도로 꽃이 피어 줍니다

파종시기는, 4, 5월에 채종한 것은 5월 하순이 좋고, 장마기와 여름고온은 피해서 9월 후에 파종도 좋다.
겨울에는 가온시설이 되어 있는 시설이라면 부패가 적은 이점이 있어 좋으나 온도가 최저 25도 이상 유지되어야 한다.

파종은 높이가 낮고 넓은 분재용 화분 등을 살균해서 깨끗이 한 후 질석이나 고운 모래, 또는 파종용 피트등을 넣고 종자를 적당한 거리로 뿌린 다음에
복토는 하지 않고 살균제를 약하게 탄 물에다 화분을 담가 저면관수를 한다.
충분한 수분을 확보한 다음 분 위에 유리를 덮고 유리위에 신문지를 놓아서 차광한다.

선인장은 대부분 발아 온도는 최저 20도에서 최고 35도까지이며 최적온도는 30도 전후이다.
파종한지 3일에서 10일 사이에 발아가 시작되며 일단 발아가 다 된 후에 유리는 그대로 두고 차광한 것만 제거하고,
50%정도 차광되는 온실로 옮겨 놓고 수분만 분무기로 잘 공급해 주면 첫번째 이식할 때까지 이상없이 잘 자란다.

4. 이식

이식은 장마기와 고온을 제외한 3월부터 10월에 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가온설비가 있는 경우는 겨울에도 가능하다.
이식은 될 수 있으면 묘가 커진후에 하는 것이 관리가 용이하여 실패할 확률이 적다.
이식하기 3, 4일 전부터는 물을 끊어 건조시키고 뿌리가 끊기지 않도록 심는다.
 심은 후 2일 정도는 물을 주지 말고 신문지 등으로 덮어 놓았다가 그 후에 충분히 관수한다
가져온 곳 : 
블로그 >아이디어농업
|
글쓴이 : 지피지기| 원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