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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름'을 인정하고 '배움'에 열려 있어라.

청산(푸른 산) 2015. 4. 6. 09:52
 
♣♡ '모름'을 인정하고 '배움'에 열려 있어라. ♡♣ 

많은 관리자들이 "잘 모르겠다", 
혹은 "내가 잘못했구나","나 좀 도와 주겠니", 
"미안하다"와 같이 말하기를 꺼려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때로 실수를 했거나 
지식이 부족해 이해를 잘 못했을 경우, 
이를 인정하는데 인색하면 
매니저 본인을 위해서나 조직을 위해서도 
비효과적이고 좋지 않은 결과로 이어진다. 
관리자라고 모든 것을 알고 있는 '만능인'처럼 행동한다면, 
더 이상 배울 기회를 놓치게 된다. 
또 무지와 실수 혹은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감추려 들면, 
곧 신뢰를 잃게 되고 만다.
사람들은 당신이 어떤 것을 잘 모르고 있다는 것을, 
또 실수를 했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다. 
만일 이같은 상황에 부딪힌다면 스스럼없이 고백하라. 
모든 일에 완벽할 수 없고 한계를 갖고 있다는 것은,
그들도 마찬가지고 백분 이해하고도 남는다.
그렇다고 모르는 것과 실수를 
너무 자주 인정하는 일이 생겨서는 안된다.   
그리고 다른이의 도움이 필요할 때는 기꺼이 
도움을 청하라. 모름을 부끄러워말고 
배우고 익히는 것에 항상 열려있어야 한다.  
   -출처:Harvard Business Review; -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청  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