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움을 청할 때 챙겨야 할 3가지 키포인트 ♡♣
문을 열어 놓아 달라거나
혹은 잠재적 고객에게 본인을 소개시켜 달라고 할 때거나,
세상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불가피하게
타인의 도움을 요청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곤 한다.
특히 큰 부담이 될 수도 있는 도움을 요청할 때는
아무리 가깝고 친한 사이라도 주저하고 망설여 질 수 밖에 없다.
친구이건, 동료이건, 가족이던 간에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할 때, 상대방을 배려하고 효과적인 청을 하려면
아래 3단계의 조언을 따르라고
'Harvard Business Review'는 조언하고 있다.
⊙첫째. 분위기를 만들어라(Set the stage.)
도움을 요청하는 이유에 대해 겸손하고 솔직히 터놓고
얘기하라. 가령 "부탁하고 싶은 것이 좀 있는데..."라고
겸손하게 말하는 식으로 운을 떼면,
이번에 받는 도움에 대한 고마움을
언젠가 다시 되갚을 거라는 암묵적 시사를
상대방에게 자연스럽게 전할 수 있다.
⊙둘째. 이유를 설명해라 (Explain the reason.)
어떤 도움을 요청할 때, 상대방은 그 이유를 알고
싶어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가령 "나 대신에 회의좀 들어가 줄수 있어"라고
말하는 것 보다는,
"내가 꼭 참석해야 하는 다른 회의가 있으니,
그 회의는 자네가 참석해줄 수 있어?"라고
도움을 청하게 되면,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훨씬 더 도움을 주고 싶은 생각이 들 것이다.
⊙셋째. '여백'을 제공하라(Give an out.)
사람들은 누구든 호의를 베풀기를 좋아한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무엇인가를 강제로
해야한다는 마음이 들면 좋을리가 없다.
"도와주면 좋겠지만, 다른 사정으로 도와주지 못해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어"
혹은 "바쁜것 잘 알고 있지만 과 같은 말을 덧붙여
상대방이 거절할 수 있는 탈출구를 마련해 주는 것이 좋다.
(*원문출처:Harvard Business Review)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청 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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