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룸 개조]신혼집을 화사하게 밝혀줄 드레스룸

 

알콩달콩한 신혼부부의 첫 보금자리에 들일 가구는 어두운 것보다 부드러운 색이 잘 어울린다. 화사한 색감의 에든 드레스룸은 깔끔한 수납은 물론 신혼집 분위기를 한층 밝혀주는 비장의 아이템이다.

이제 막 결혼 1개월 차에 접어든 신부 이정아씨(40)가 이번 드레스룸 개조 행운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신혼집 인테리어를 아직 마무리하지 못해 작은 방에 행어 몇 개를 놓고 임시 드레스룸으로 사용하고 있다가 평소 즐겨 보던 「레이디경향」의 드레스룸 개조 코너를 떠올리고 도움을 요청해왔다. 방 크기에 꼭 맞는 고급스러운 드레스룸으로 재탄생된 공간이 무척이나 만족스럽다고. 이정아씨는 "선반과 서랍처럼 다양한 수납공간으로 구성된 것이 가장 좋아요. 롤스크린으로 지저분한 공간을 가릴 수 있어 실용적이고요. 작은방만 인테리어 마무리가 안 돼 걱정이었는데 꿈에 그리던 드레스룸이 생기니 숙제가 하나 해결된 기분이에요"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Before

칙칙한 톤의 행어가 공간을 더욱 어두워 보이게 해 신혼집 분위기와 맞지 않았다. 가방이나 모자 등의 소품을 보관할 공간이 전혀 없는 것도 문제였다.

Af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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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색과 비슷한 자연스러운 톤의 드레스룸으로 꾸며 화사한 분위기를 살렸다. 롤스크린을 설치해 지저분한 공간은 가리니 훨씬 깔끔해졌다.2자주 입는 티셔츠나 머플러 등은 칸이 나뉜 공간에 보관하면 외출시 찾기가 한층 수월하다.3행어 밑에 서랍장을 설치해 수납공간을 더욱 확보했다. 4단으로 구성돼 많은 양의 옷도 수납 가능하다.42단 옷봉으로 돼 있어 아이템별로 분류해 걸기 좋다. 많은 옷을 걸어도 휘어지지 않게 설계한 것이 특징.

알렉스 ep518r

디자인 단계에서부터 신혼부부를 염두에 두고 만든 알렉스 라인의 제품. ㄱ자형 코너 선반으로 최대 97cm의 넓은 공간을 만들 수 있고, 부피가 큰 가정용품 및 캐리어, 가방 등 다양한 물건을 수납할 수 있어 신혼부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인테리어 가구 부품 전문 업체인 독일 헤펠레사의 부속을 사용해 제품의 강도를 한층 강화시켜 무거운 겨울옷을 많이 걸어도 변형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에든 드레스룸은…

차별화된 견고함과 세련된 디자인의 인테리어 시스템 수납 전문 개조 회사 에든 드레스룸. 기둥의 폭을 넓혀 견고하며 DIY 시스템 연결 볼트 구조를 채택해 이동과 설치가 쉬운 것이 특징이다. 현대적인 감각에 맞게 디자인한 제품과 천연 무늬의 질감이 살아 있는 원목 패턴의 다양한 디자인을 집 안 분위기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이렇게 참여하세요!


개조를 희망하는 독자는 사연과 개조를 원하는 방의 사진(각도에 따라 여러 장)을 찍어 아래 응모권과 함께 「레이디경향」 편집부로 보내주시거나 이메일(ladykh@khan.kr)로 보내주세요. 나이, 주소,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를 반드시 기재해주세요. 보내주신 편지와 사진은 반환하지 않습니다.
보내실 곳 서울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레이디경향」 드레스룸 무료 개조 담당자 앞
문의 02-3701-1315
* 드레스룸 개조는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만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점 양해 바랍니다.

＜■진행 / 김자혜 기자 ■사진 / 안지영 ■제품 협찬 / 에든 드레스룸(031-352-4815, www.itsm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