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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없는 천사

청산(푸른 산) 2015. 1. 19. 15:23
날개없는 천사 

추운 날씨만큼 마음의 문도 꽁꽁 닫혀있는 요즘입니다.
그런 사람들의 마음을 활짝 열게 해주는 사연입니다.
사연을 올리신 분이 햄버거를 먹기 위해 
패스트푸드 체인점에 갔는데
한 직원이 장애인 손님께 햄버거를 먹기 편하게 잘라
먹여주는 모습을 봤다는 내용의 글입니다.
직원은 햄버거를 잘라줬을 뿐 아니라
몸이 불편한 손님이 전화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청결을 위해 비닐장갑까지 착용하고 도와드렸다고 합니다.
또, 손님이 다 드시고 나가려고 하자
먼 거리까지 모셔다 드렸고,
다시 매장으로 돌아왔을 때 직원의 얼굴엔
해맑은 미소가 가득했다고 합니다.
사연을 올리신 분은
무엇보다 직원의 그 환한 웃음에 
정말 많은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 따뜻한 하루 메일에서 -
.........................................................
* 오늘의 명언   - 조로 아스터 
남에게 선행을 하는 것은 의무가 아니라 기쁨이다. 
그것은 그렇게 하는 사람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시킨다.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청  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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