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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지않는 사랑과 그리움 - 운성 김정래 ♡♣ 어느 날 고운 사랑 가득 안고 내 가슴에 안긴 당신 내 빈가슴의 고통을 어찌 그리도 잘 아셨는지 온 몸의 사랑으로 나에게 다가온 당신 당신은 겨울 눈꽃보다 아름다운 내가 죽을 때 까지 사랑해야 할 오직 나만의 사랑스런 당신입니다 거리는 얼어 붙고 겨울 바람은 쌩쌩이지만 당신과 나의 얼지않는 사랑과 그리움 이 겨울의 아궁이속 군고구마보다 더 따끈한 우리의 행복한 사랑입니다 당신만 생각하면 이 겨울도 춥지않고 따뜻하네요 내게만 주는 당신의 포근한 사랑 때문에 ....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청 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