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순창군 군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으로서 강천산은 예로부터 옥천골이라 불리울 만큼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 그리고 토양을 간직한 맛과 멋의 고장인 순창군의 대표적인 관광지다.
계절마다 발견되는 진귀한 풍광들과 함께 넉넉한 마음을 가져보는 것도 좋은것 같습니다.특히 출렁이는 현수교를 설치하여 많은 등산객들은 여기서 사진도 찍고 서로 마주보는 산을 쉽게 건너 다닐수 있도록 되어있다.입구에 들어서서 길따라 계곡따라 올라가면서 보니 수목이 울창하여
여름이나 가을에 정말 풍광이 좋을것 같다.단풍나무가 유난히 많아 물든 단풍을 상상만 해도 너무
아름다울것 같다.
평탄한 길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현수교 못가서 강천사라는 사찰이 있는데 강천의 문화재로서 오층석탑(지방유형문화재 제 92호) 모과나무(지방기념물 제97호) 삼인대(지방유형문화재 제27호) 사전 공부가 없어서 대상물을 다 담아 올수 없어서 아쉽다.
주차장에서 조금 오르다 보면 병풍 폭포가 있는데 포토 존으로서 많은사람들이 포즈를 잡고 기념 샷을 눌러대고 있으며 폭포는 가뭄임에서 수량이 제법 많아서 30여 m에서 떨어지는 폭포수가 초행인 나의눈을 쉬이 돌리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강천산에는 송음암, 어미바위,등이 있고 더 상류에는 구장군 폭포도 있으며 투구처럼 생긴 바위를 투구봉이라 불리워 지고 있다.
개울 옆으로는 숲속의 산책로를 나무로 제작하여 일명 웰빙산책로라 부르고 있고 공기도 맑고 피톤 치드을 마시면서 산책하는 재미도 있어 건강에 아주 좋은 산책로 이다.
*강천산 군립공원 관리사무소(063)650-1672,순창군 종합관광 안내소(063)652-2378,
강천사 (063)652-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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