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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말이 필요 없는 밥 도둑~ 돼지 등갈비 김치찜

청산(푸른 산) 2014. 10. 8. 22:15



굿모닝~~


기분 좋은 하루 시작하셨어요~~


요즘은  아침 저녁으로 우찌 날씨가 쌀쌀한지~~


뜨끈한 국물 요리가  땡기시죠~~






그래서 준비한 등갈비 김치찜~~


역쉬~~예상대로   인기 만점 이었네요~~ㅋㅋㅋ







야들 야들 ~~양념이 쏙 배여 한입 무는 순간 느껴지는 행복감~~



맛있다는 말 밖에 더 무엇이 필요 하겠어요~~~







아삭한 묵은 지에 돌돌  말아 한입~~


두말이 필요 없으니~~~







한 냄비 끓여 반은 덜어 울 엄니 갖다 드렸더니~~


바로 전화가 오네요~~어쩜 이리 맛있냐고~~그 말 한마디에 


제 마음까지 행복해 지니~~~만드는 사람만이 느끼는 행복감~~~ㅎㅎㅎ






잘 먹어 주는 울 강남매 ?시~~~맛있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는 울 엄니 ?시~~



전 오늘도 주방에서 서성이나 봅니다~~~







묵은지가 주는 청량함과 아삭함~~~


뜨거운 밥위에 척척 올려  한입~~~두말이 필요 없지요~~






울 님들 아~~~한입 드셔봐요~~~행복한 미소가 절로 지어 질겁니다~~~







 한 냄비를 꿀꺽하고 더  만들어 달라는 울  막둥이~~~


울 막둥이를 위해 전  내일 또 등갈비 사러 가야 할까봐요~~~









대략 22~4피스 정도 되나봐요~~~기름기가 거의 없어 따로 손질할 필요 없이~~




후추 약간과 소주 조금 넣고 끓인 물에 살짝 샤워 시켰어요~~







6개월 삭힌 묵은지~~~


묵은지가 제일 맛있을때가 대략 6개월이라는데 그말이 딱이예요~~


세콤하고 아삭한게 물에 씻어 쌈 싸먹어도 맛나네요~~





간장 반컵(저염간장)정도  멸치 육수 동량,,다진 마늘과 파 각각 한스픈 가득


고추장 한스픈 가득,고춧가루 2~3스픈,청주 소줏잔으로 반잔,요리엿 한스픈,


생강 효소 2스픈(매실효소)을 넣고 잘 믹스한 다음





준비한 양념장을 고기위에 잘 뿌려 주세요~~ 



잘 익은 김치 국물 한컵에~~~




멸치 육수 한컵~~~두컵을 부어 







고기의 60~70 프로 익혀 주셔요~~~


그래야 고기에 양념도 쏘옥 배이고 김치의 아삭함 식감을  충분히 느끼 실수 있어요~~~







여기에 묵은지랑  감자를 넣고 30% 정도 더 익히신다 생각하면 돼요~~


보글보글 끓는 냄새가 우찌 맛난지~~온 집안에 맛있는 냄새가 진동해요~~







묵은지 쭉쭉  찢어  고기에 돌돌 말아 먹는 그 맛~~


안먹어 본 사람은 말을 하지 말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