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이야기/노후방
♣♡ 남은 人生 ♡♣ 人生은 너와 나의 만남인 同時에 너와 나의 헤어짐입니다. 이별 없는 人生이 없고 이별이 없는 만남은 없습니다. 살아 있는 자에께는 반드시 죽음이 오고 만나는 자는 반드시 헤어져야 합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영원히 사는 것이 아닙니다. 떠난다는 것은 슬픈 일입니다. 정든 가족, 정든 친구, 정든 고향, 정든 물건과 永遠히 떠난다는 것은 참으로 괴롭고 슬픈 일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는 同時에 죽어가는 것입니다. 죽음은 인간 실존의 한계 상황입니다. 피하려야 피할 수 없고 벗어나려야 벗어날 수 없는 운명적 상황이요 절대적인 상황입니다. 그래서 누구나 죽음앞에 서면 숙연해지고 진지해 집니다. 우리는 이 世上을 언젠고 떠날 準備를 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언제 죽드래도 태연자약하게 죽을 수 있는 마음의 準備는 얼마나 重要한 일입니까? 언제 떠나더라도 조용하게 떠날 準備를 하는 生死觀을 確立하는 것이 참으로 重要합니다 . 우리는 永遠히 사는 人生이 아닙니다. 그리고 죽음은 豫告없이 그리고 例外 없이 우리를 찾아옵니다. 죽음의 차가운 손이 언제 나의 生命의 門을 두드릴지는 모릅니다. 그때는 사랑하는 나의 모든 것을 두고 혼자 떠나야 합니다. 人生에 對한 집착과 物質에 對한 탐욕을 버리고 地上의 것에 對한 맹복적인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오늘이 어쩌면 나의 삶이 마지막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주어진 오늘에 感謝하며 最善을 다하는 삶이 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 옮 겨 온 글 -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청 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