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고 육영수 여사 생가

 

 

 

 

시인 정지용 생가에서 멀지 않은 곳에
박근혜 대통령의 어머니 이자
전직 고 박정희 대통령의 영부인 이었던
고 육영수 여사의 생가지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대통령을 배출한
어머니의 집 이기에 최근 관심을 갖고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합니다.

 

이곳은 고 육영수 여사가 1925년 태어나 1950년
박정희 전 대통령과 결혼 전 까지 살았던 곳이라 하며
조선 후기 양반집의 전형적인 건축 양식을 갖추고 있었으나
육영수 여사 서거 이후 방치되어 폐가로 철거 되었다
최근 들어 새롭게 복원 되었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