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모음/생각의글

'너도 많이 힘들구나'

청산(푸른 산) 2013. 6. 28. 09:43

*♣* '너도 많이 힘들구나' *♣* 
   
"너도 많이 힘들구나. 
너도 나처럼 아프구나. 
그래도 힘내서 살아가자."
이 말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이다. 
그리고 내 자신에게도 역시 들려주고 싶은 
위로의 말이다.
- 백정미의《너도 많이 힘들구나》중에서 - 
* 나만 이토록 힘들고 아픈가, 하며 살다가 
어느 날 나보다 더 힘들고 
아픈 사람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다른 사람의 아픔을 통해서 내가 치유받고,
나의 치유를 통해서 다른 사람을 위로할 수 있습니다.
"우리 힘내서 살아가자!"
외칠 수 있습니다. 
    -  고도원의 아침편지  -
line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청 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