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마지막 한마디는 “미안하다” ♣♡ 아버지의 마지막 한마디는 “미안하다”였다 ♡♣ "임종 앞둔 아버지가 유언처럼 니 에미한테 미안하다는 말을 남겼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지 18년이 지난 뒤다. 어머니가 생전에 듣고팠던 미안하단 한마디 하는데 그렇게 긴 시간이 걸리나 말은 칼과 다르다 사용하지 않아 안전한 .. ▣세상사는이야기/노후방 2015.03.09
삶을 살아가다 보면 삶을 살아가다 보면/김홍성 삶을 살아가다 보면 실수가 있고 무리하게 악수를 두는 수가 있습니다 이런일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그러나 남의 실수를 꼬집고 하여 곤경에 몰아넣을 때가 있습니다 실수를 하고싶어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을 겁니다 삶에는 궁핍할 때가 있고 여유롭울때가 있.. ▣글 모음/시,영상시 2015.03.08
무엇을 위해 사람은 사는가? 무엇을 위해 사람은 사는가? 단지 오래 살고 싶다는 본능적 욕망 하나 때문에 오늘도 사는 사람이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회갑(60)을 맞은 사람은 희수(77), 미수(88)까지 살고 싶어 하고 미수 노인은 백수(99-白壽)를 갈망합니다. 백수 노인은 120까지는 살 수 있다는 의학도들의 예언을 믿.. ▣글 모음/생각의글 2015.03.08
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사람 ♣♡ 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사람♡♣ 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사람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할수 있는 솔직함과 아는 것을 애써 난척하지 않고도 자신의 지식을 나눌수 있는 겸손함과 지혜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돋보이려 애쓰지 않아도 있는 모습 그대로 아름답게 비치는 거울이면 좋겠.. ▣글 모음/향기로운글 2015.03.08
무릎꿇은 석공 ♣♡ 무릎꿇은 석공 ♡♣ 늘 무릅을 꿇고 비석을 다듬는 석공이 있었다, 석공은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땀을 흘리며 비석을 깍고 다듬었다, 바닥에는 돌가루 먼지가 가득했다, 하지만 석공은 몇 시간동안 무릅을 꿇은채 일어날줄 모르고 일에 열중 했다, 비석은 점점 아름다운 문양을 드러.. ▣글 모음/생각의글 2015.03.07